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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박보검이 나온다고?

조회수 2020. 4. 3.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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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박보검, 그는 누구?

[입덕안내서]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우연히 보는데, 박보검이 나오는 줄 알았잖아요!"

출처: 배현성 인스타그램
시청자로 하여금 '박보검' 오해를 불러일으킨 그, 배우 배현성이다. 

순수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그의 매력을 파헤쳐봤다.
출처: 계우주 기자

# 신원호 감독 PICK

출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현성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지난 19일 방송된 2회부터 출연했다.


그는 극중 율제 병원 본과 3학년 실습생 장홍도 역을 맡고 있다. 

특히 홍도는 실습생 동기 윤복(조이현 분)과 알고보니 쌍둥이였다! 


김홍도와 신윤복에서 이름을 따왔다.(ㅋㅋ) 

출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그러고보니 귀여운 외모가 닮은 두 사람. 


그러나 성격은 달랐다. 똑 부러지는 성격인 윤복에 비해 홍도는 어리바리하고 감성적인 캐릭터다. 

출처: tvN
신원호 감독

무엇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신원호 감독X이우정 작가의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다.


배현성은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되면서 신원호 감독의 픽(Pick)에 등극했다. 

출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특히 의학 드라마이기 때문에, 처음으로 의사 연기에 도전한 배현성은 많은 준비를 했을 터.


극중 홍도처럼 배우 배현성도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현성 씨가 다양한 의학 드라마도 찾아보고, 책이나 자료를 통해 전문용어도 공부하면서 열심히 노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실습생 역할인 만큼 현장에서 배우는 점이 많아서 재미있게 촬영 중이라고 합니다.
- 소속사 관계자 -

멍뭉미 넘치는 얼굴 천재

배현성은 요즘 떠오르는 '얼굴 천재' 배우 중 한 명이다.



출처: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화면 캡처

그는 데뷔작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부터 박보검, 김무열 등을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다. 

특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신원호 감독의 작품이기 때문일까. 유독 박보검과 닮아 보인다.

출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엄마 얘기에 눈물을 쏟는 홍도. '응답하라 1988'의 택이가 생각난다.

출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출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눈물이 그렁그렁 따뜻한 눈빛도 인상적.

"저 흉부외과 하겠습니다." 


극중 흉부외과 부교수 김준완(정경호 분)은 수술을 통해 아기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고, 이에 홍도는 감동해 흉부외과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도에 이어 윤복도 흉부외과에 지원했고, 앞으로 이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가 박보검과 비슷해 보이는 이유는 강아지상, 


일명 멍뭉미 넘치는 외모를 소유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출처: 배현성 인스타그램
출처: 배현성 인스타그램
귀엽고 순수한 멍뭉미가 돋보이는 비주얼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려는 태도가 가장 매력적인 친구입니다.ㅎㅎ
- 소속사 관계자 -

얘기를 들어보니 실제 성격은 더욱 매력적이다!

출처: 어썸이엔티
출처: 배현성 인스타그램
평소에는 차분한 성격이지만, 친한 사람들과 있을 때는 티없이 해맑은 발랄함이 엿보이더라고요.
- 소속사 관계자 -

연기도 잘하는 완전체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물론 호연을 펼치고 있지만,

그 이전에 배현성이 잘생기기만 한 배우였다면, 신원호 감독의 픽이 될 수 없었을 것. 
현성 씨는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사람입니다. 신인이라 아직까지는 많은 매력을 보여드리진 못했지만, '연애플레이리스트3,4', '어쩌다 발견한 하루', '슬기로운 의사생활'까지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면서 한 단계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 소속사 관계자 -

배현성은 '웹드계의 국민 드라마'인 '연애 플레이 리스트'(이하 '연플리') 시즌3, 4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고,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출처: '연애플레이리스트'

'연플리'에서 배현성은 외모만큼 반듯한 성격의 경영학과 18학번 박하늘 역을 연기했다.


그는 '박스카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출처: '연애플레이리스트3' 방송화면 캡처

특히 극중 박하늘은 정푸름(박시안 분)의 남사친.


두 사람은 우정과 사랑 사이의 모습을 그렸다. 풋풋한 그들의 모습은 시청자를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해 방송된 시즌4에서는 푸름의 라이벌이 생겼다. 


새로운 인물 서지민(김새론 분)이 등장하면서 삼각관계가 형성된 것.

출처: '연애플레이리스트4'

하늘은 성숙한 매력의 지민에게 끌렸다. 


하늘이 누구와 연결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이에 '지하(지민과 하늘)', '푸하(푸름과 하늘)'라는 단어가 만들어지기도. 

출처: 김새론 인스타그램

결론은 '지하', 지민과 하늘이었다.


하늘이의 직진 고백으로 두 사람은 커플이 됐으며,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은 설렘을 안겨줬다.


배현성의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으니, 아직 '연플리4'를 보지 못한 이들에게 정주행을 추천한다. 

출처: 배현성 인스타그램

또한 배현성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백경(이재욱 분)의 동생으로 출연했다. 외로운 백경의 마음을 알아주는 '워너비 동생' 캐릭터였다.


특히 배현성은 훈훈한 외모로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꽃미남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MBC: "저희 형 그냥 두세요." 단호하게 로운에게 경고하는 배현성.. 섬뜩하기까지한데..?!

선하고 따뜻한 이미지는 비슷해보이지만, 배현성은 매 작품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다양한 연기가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한 것!
눈빛이 좋고,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반전 온도차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역할을 연기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진지할 때는 냉미남 포스를 풍기다가도, 환하게 웃을 때는 보는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는 매력이 있죠.
- 소속사 관계자 -
출처: 어썸이엔티

이처럼 준비된 배우 배현성! 


다음에는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준비해서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배현성('연플리4'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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