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서 분위기 확 달라진 연예인들
연예인들이 입대 전후로 이미지가 확~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달라진 이미지로 놀라게 했던 스타들을 모아봤다.
지난해 5월에 입대한 2PM의 준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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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전 다소 날카로운 인상이 있었다면 ...!
군에서 적응도 잘한 듯 우수한 성적과 성실한 복무 태도를 인정 받아 상장까지 받았다.
지난해 7월에 입대 소식을 알렸던 장현승 역시 군 복무 전후로 이미지가 바뀐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활동 중에는 나른하면서도 퇴폐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장현승. 활동 당시 자신의 SNS에 난해한 셀카들을 올리면서 그 이미지가 굳어지기도 했다.
그런데 입대 후에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눈빛을 자랑하고 있다.
휴가 중 나와 공개하는 셀카에도 이전과는 다른 생기가 느껴져, 그가 셀카를 공개할 때마다 매번 화제가 되고 있다.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해, 국민 연하남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이승기.
둥글둥글 부드러운 인상 때문에 귀여운 이미지가 강했는데 지난 2016년 입대 후에는 묘하게 분위기가 바뀌었다!
볼살이 싹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장착된 날카로운 턱선
성숙미를 팍팍 풍기는 여유로운 표정까지! 그렇게 그는 어른이 되었다...☆
슈퍼주니어에서 동안 미모와 귀여운 매력을 담당했던 어린왕자 려욱. 지난 2016년 입대하면서 팬들을 아쉽게 했었는데...!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꿀피부와 잘생김을 장착하고 제대해 한동안 주목을 받았다.
입대 전 활동 중에는 마른 체형이라 멸치라는 별명이 있었던 은혁은
제대 후에는 볼살이 적당히 올라 건강한 이미지를 갖게 됐다. 군에서 1일 1팩으로 하면 만들었다는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 중이기도 하다.
7월 20일 컴백, 악동뮤지션(AKMU)_200%
악동뮤지션의 멤버로 천재적인 곡 메이킹 능력을 가진 이찬혁. 팀 이름에 걸맞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강했던 이찬혁 역시 지난 2017년 해병대에 입대하면서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헤어스타일까지 절묘하게 어울리면서 야생(?)의 거친 기운을 자랑하게 됐다.
최소 군 생활 2회차 맞이한 것 같은 당당하고 늠름한 표정! '악동'이라기 보다는 '상어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