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가짜 식욕 참는 방법
조회수 2021. 4. 7. 19:16 수정
식탐 억제하기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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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 참고 버텨왔지만 언제 식욕이 공격해올지 모른다. 괜시리 허기지고 입이 심심한 듯한 다이어터들!
방금 든든히 먹었는데도 돌아서면 배고픈 것 같은 이 '가짜 식욕'을 어떻게 잠재우면 좋을까?
전문가 못지않은 연예인 다이어터들의 오랜 노하우를 배워보자.
식탐 OUT,
식욕 OUT!
#1
주스&당근&껌
이소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어떻게 하면 먹고 싶은 걸 참을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다이어트 영상을 공개햇다.
그가 소개한 '식욕을 참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바로,
주스, 요거트, 당근이다!
오후 4~5시쯤 당 떨어진다고 과자나 초콜릿을 많이 먹게 되죠. 이때 먹기 좋은 게 주스, 요거트, 당근이에요! 식욕을 해소해줘요.
무조건 저녁을 든든히 드시고, 그래도 야식이 당기면 아몬드나 호두, 아보카도를 드세요.
(이소라, 유튜브 '이소라잇LeeSora it'에서)
그래도 못 참겠으면 껌을 씹으세요.
도저히 안 되겠을 때는 다음 날 가벼워질 몸을 생각하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보세요.
마지막 방법은.. 냉장고 문을 테이프로 막는 거예요!!!
(이소라, 유튜브 '이소라잇LeeSora it'에서)
#2
사탕&시나몬물
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선수들이 식욕 조절을 하는 꿀팁으로 '사탕'과 '시나몬물'을 꼽았다.
몸은 '아 이 사람이 안 먹는구나' 생각이 들면 영양분을 지키려고 절전 모드로 바뀌어서 내장 지방을 축적해요. 겉으로는 팔다리가 가늘어져 살이 빠진 것 같지만 그게 아닌 거죠.
사탕이나 초콜릿을 조금씩 자주 먹으면, '어 음식이 들어왔네?'라고 몸이 착각을 해서 계속 대사가 이뤄지고, 몸이 배고프지 않다고 착각하게 돼요!
(김동현, MBC '라디오스타'에서)
진짜 이건 꿀팁인데..
선수들은 마지막에 시나몬 물을 마셔요. 달기도 하고 뭔가 맛있는 걸 먹은 느낌이 들어 배고픔을 참게 해줘요.
(김동현, MBC '라디오스타'에서)
#3
청소
한예슬은 배고픔이 느껴질 때 '청소'를 한다..!
이건 나만의 방법인데..
식욕이 당길 때 참는 건 너무 힘들잖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뇌를 속이면 좋아요.
저는 청소하고 정리하는 걸 좋아해서 거기(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빠져있으면 식욕을 잊을 수 있어요.
(한예슬, MBC '언니네 쌀롱'에서)
#4
식전 양치
홍현희는 양치 후 식욕이 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한다.
양치 후 식욕이 사라졌어요. 밥을 다 먹은 것 같았다니까요. 특히 민트 향을 추천해요.
이제 어떻게 식탐을 억제하는지, 방법을 찾은 것 같아요!
(KBS '해피투게더4'에서)
#5
하루 물 2L
결혼 전 2주 만에 5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김영희.
쉽지 않았던 식욕 억제를 위해 식단 조절과 함께 하루 물 2L를 꾸준히 마셨다고 한다.
틈틈이 물 2L를 마셨는데 힘들었어요. 그렇지만 식욕이 많이 억제가 되고 배가 빨리 부르더라고요.
(김영희, MBN '한 번 더 체크타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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