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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이 촬영 내내 눈물 흘렸다는 예능

By. 뉴스에이드 석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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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김혜성, 에릭남이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변신한다. 오는 4일 방영을 앞둔 KBS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에서 말이다.

출처KBS 제공

펭귄들의 생생한 생태계를 담고자 지구 정반대에 위치한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를 직접 다녀왔다는데.


3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한 카페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동물의 사생활' 팀에게 제작 과정 및 소감을 직접 들어봤다.


출처KBS 제공

# 문근영, 김혜성, 에릭남 섭외 과정

여정이 멀기 때문에 출연자들 간 친분이 있어야 했고, 그래서 비슷한 나이 또래를 많이 찾았어요. 문근영 씨 중심으로 오랜 친구인 김혜성 씨를 섭외했고, 에릭남 씨도 비슷한 나이대이자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한다고 해서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이정욱 PD)
저한테 혹시 부려먹을 사람 있냐고 물어보셨어요. 그래서 혜성 씨는 그런 사람인 것 같아서 제작진에게 추천했습니다. 하하. (문근영)

출처KBS 제공

# 준비부터 편집까지 얼마큼 참여했는지?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어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서툰 점도 많았지만, 자료 조사부터 장비 사용방법 등을 같이 배웠고요. 현장에서는 어떻게 담아낼 지 의견 공유 많이 했어요. 편집도 상당부분 참여했습니다. (문근영)
(근영 씨가) 출발 전부터 많은 숙제량을 내줬어요. 숙제하느라 힘들었습니다. (웃음) 그리고 매일 새로운 미션을 부여했어요. 초반부터 많은 걸 소화한 덕분에 촬영이 수월했어요. (에릭남)

출처KBS 제공

# 넘치는 열정(?)이 빚은 오해

저희가 도착하자마자 세관 검사를 하는 중이었는데요. 갑자기 근영 씨가 의욕이 넘쳐서 카메라를 꺼내 짐 검사 과정을 촬영하기 시작했어요. 촬영 불가지역인데, 공항 전체가 난리나서 몇 시간 동안 잡혀있었어요. 에릭 씨 없었으면 큰일 날 뻔 했죠. (김혜성)
그 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매우 떨립니다. (웃음) (에릭남)

출처KBS 제공

#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은?

시간이 너무 짧았어요. 시청자들에게 더 좋은 장면을 많이 담고 싶었는데, 시간 제약이 큰 게 아쉬웠어요. (김혜성) 
자꾸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최대한 많이 준비하고 촬영했지만, 무언가 하나씩 놓치는 느낌이 들었어요. 종종 시간이나 날씨도 도움을 안 주니까 마음이 급해졌어요. (문근영) 
저희가 조절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어요. 날씨가 하루동안 실시간으로 계속 바뀌어서 어떤 옷을 입고 나가야할까부터 고민이 많았습니다. (에릭남)

출처KBS 제공
# 혹동고래 편과 달랐던 점은?
상황이 정반대였어요. 혹동고래 편은 고래가 나타나길 계속 기다려야만 했기에 촬영팀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어떤 부분을 촬영할 지 선택하는 것조차 힘들었고요. 대신 펭귄은 쉽게 눈에 띄어서 계획을 세우기 쉬웠습니다. (정하영 촬영감독) 

출처KBS 제공

# '남극의 눈물'과 차이점은?

처음에는 '남극의 눈물'처럼 찍어보자고 마음 먹었는데요. 다큐멘터리를 공부하면서 그렇게는 도저히 만들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달았어요. (웃음) 상대적으로 감동이 덜할 수는 있지만, 최대한 일반인의 관점에서 펭귄의 매력과 펭귄의 잘 몰랐던 사실을 담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문근영)

출처KBS 제공

# 눈물의 여왕, 문근영?

평소에도 눈물이 많은 편이에요. 사소한 것에서도 잘 울어요. (웃음) 힘들거나 괴로웠던 건 아니고, 촬영하다가 기분이 좋아서 저도 모르게 많이 울었어요. (문근영)
촬영 할 때마다 울어서 처음에는 왜 저러나 싶었어요. 근영 씨가 그만큼 순수해서 순간마다 감동받는 것 같더라고요. 나중에는 그러려니 넘어갔습니다. 하하. (김혜성)

출처KBS 제공

# 펭귄 편 이후 계획이 있는지?

여건이 된다면, 아프리카에 생활하고 있는 동물들도 담아내고 싶고요. 멸종위기에 처한 북극곰도 촬영하고 싶습니다. 이 팀 그대로 한 번 더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매우 분위기가 좋았거든요. (웃음) (이정욱 PD) 

출처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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