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답답하고 고민될 때

내 미래는 내가 직접 점쳐보는

연예인이 있다는데!!

고거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던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최근 무릎팍도사가 돼 돌아왔다!!

지난해 오랜만에 MBC '복면가왕'에 모습을 드러낸 우승민은 근황을 묻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하도 인생이 잘 안 풀려서 2년 공부했다. 그런데 아버지가 목사님이다” 

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우승민은 자신의 운세를 "오늘의 운세가 ‘고정 패널로 저기 앉겠구나’ 싶더라”고 짚었으나 실제로 이뤄지진 않았다. 

이어 출연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의 사주를 즉석으로 봐주기도 했으며, 관상과 최면도 볼 줄 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거 원조 꽃미남으로 불리던 최제우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름을 최창민에서 최제우로 바꾸게 된 사연과 명리학을 공부한 사연, 힘들었던 과거 등을 털어놨다. 

최제우는 명리학을 공부하며 강의료가 비싸서 지하철 택배 아르바이트를 하며 2주에 16만원씩 받으며 강의료를 벌기도 했다고 한다. 

계속되는 명리학 예찬에 MC들과 출연진들이 자신들의 사주를 묻자, 최제우는 전문가 못지 않은 사주 실력을 뽐내며 연신 출연자들의 "맞어 맞어" 박수를 불러 모았다. 

최제우는 현재 명리학자로 활동하며 방송 출연을 병행하고 있다. 

국카스텐의 하현우에게도 특이한 취미가 있다. 

하현우는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 관상과 사주, 손금을 공부했다고 한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하현우는 MC 윤종신을 뱀에 비유하며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자갈밭이다. 아프고 거칠지만 뚝심과 알맹이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슈퍼주니어 규현에 대해서는 "관상이 좋다. 흐릿해 보였는데 눈동자와 입꼬리 끝이 선명하다. 말년에 부유해질 것"이라고 점쳤다.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을 땐 유재석의 손금을 보더니 "이건 나라를 구할 손금이다. 이런 손금 유재석이 나라를 구한다"고 예언하기도 했다. 

케이윌에게는 "절대 사업을 하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하는가 하면, 전현무에게는 "건강 조심해라. 얼굴에 딱 나온다"고 충고했다.

오민석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히 풍수지리 전문가에 준한 대접을 받고 있다. 

평소 수맥 차단을 위해 침대 밑에 호일을 깔아두거나 현관 앞에 해바라기 액자를 걸어두는 등 범상치 않은 취미 생활을 공개하고 있는데! 

최근엔 족금을 공부했다며 이상민과 이국주, 브라이언의 족금을 직접 봐주기도 했다. 

그럴싸한 설명에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도 너도나도 오민석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발바닥을 들여봤을 정도라니! 

오민석은 풍수지리에 관련된 것은 철저하게 지키는 데다가 족금, 관상, 수맥 등 다양한 방면에 관심이 높아, 

그는 이제 '풍수 오선생', '족금 오선생''으로 통할 정도다.

거울이랑 침대가 마주보면 좋지 않다,

수맥이 흐르는 곳에 침대를 두면 안 된다,

침대 밑에 호일을 깔면 수맥의 나쁜 기운을 차단할 수 있다....!!

그의 풍수지리에 관한 믿음은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