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들만 찍는다는 막걸리 광고 모델 현황
요즘 대세들만 찍는다는 광고.
특히 홈술 열풍에 인기가
치솟고 있는 '막걸리' 광고는
대세 오브 대세들이 차지했다.
요즘 막걸리 광고 모델은
누가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
#영탁
히트곡 '막걸리 한잔'으로 막걸리 광고 모델 자리까지 꿰찬 영탁.
막걸리 회사는 제품명에도 영탁의 이름을 넣어 광고 효과 극대화를 노렸다.
#탁재훈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에 기지개를 펴고 있는 탁재훈도 최근 막걸리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광고주가 그를 선택한 이유는!?
젊은 세대의 눈높이를 맞추고자 2030 젊은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코믹한 이미지의 모델을 찾던 중 탁재훈을 선정했다고 한다.
#이찬원
미스터트롯 출신 이찬원도 최근 막걸리 모델이 됐다.
착한 막걸리, 내 몸에 건강한 막걸리라는 콘셉트의 막걸리에 '노래하는 철학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찬원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선정됐다는 후문이다.
첫 브랜드 단독 모델을 하게 된 이찬원.
팬들의 열렬한 지지가 더해져 요즘 해당 막걸리 홈페이지에는 "문의가 폭주해 답변이 늦어지고 있다. 양해바란다"는 공지가 심심찮게 게재되고 있다.
#황석정, 경수진
국내 막걸리 업계 1위 브랜드에서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셀프 양조에 실패했던 경수진과 감칠맛 나는 조연 연기를 펼치는 황석정을 모델로 내세웠다.
MBC: 나혼산에서 막걸리 만들었던 경수진! 막걸리 광고 모델로 발탁~!
경수진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직접 밥부터 지어 항아리에 누룩을 담아 막거리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MBC: 《스페셜》 made in bangguseok, 우당탕탕 경수진의 수제 막걸리 만들기!
그러나 과발효된 막걸리는 시큼한 맛밖에 나지 않아 경수진에 실망감만 안겨준 채 방송이 끝났는데..!
방송 직후 막걸리 모델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