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불혹이라는 방부제 연예인
벌써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시간은 빠르게 흐르는데
내년에 마흔살이 되는 이들은
오히려 시간을 거스르는 듯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갈수록 리즈 갱신을 하고 있는 82년생 개띠 군단 스타들을 모아봤다.
#1 비
지난해 말 90kg을 찍고 다이어트를 시작해 최근 리즈 시절 몸무게를 갱신했다는 비.
내년이 불혹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탄탄한 복근을 자랑한다.
#2 이민정
이민정 역시 82년생 개띠 연예인이다. 이병헌 역시 70년생 개띠다.
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KBS '한번 다녀왔습니다' 종영 후 남편 이병헌과 바닷가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3 현빈
현빈도 내년엔 마흔 살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잘생김을 뿜뿜하고 있다.
현빈은 요즘 '공조2' 시나리오를 받아 출연 여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4 손예진
로코퀸 손예진 역시 현빈과 동갑내기, 내년에 마흔살이다!
손예진은 최근까지도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tvN '사랑의 불시착' 등 연이은 작품에서 활약하며 로코퀸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5 주지훈
주지훈도 현빈과 동갑이다.
내년에 마흔살을 앞두고 있는데 평소 일과 운동 등 자기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전지현과 내년 tvN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지리산' 촬영에 한창이라고!
#6 한지민
세월을 비켜가는 듯한 맑고 탄력 넘치는 피부의 소유자 한지민도 내년에 불!혹!
한지민은 평소에 몸매 비결로 호박즙과 비타민C, 운동을 꼽은 바 있다.
#7 붐
요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중인 붐도 내년에 불혹이다.
나이와 텐션은 반비례가 아니라는 것을 온몸으로 증명하듯, 언제 어디서나 유쾌한 매력을 뿜뿜하고 있다.
#8 홍현희
데뷔 13년 만에 '예능 전성기'를 맞은 홍현희는 82년생 개띠로 붐과 동갑이다.
최근엔 임신을 위해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