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 안 베고 자는 최화정에게 없는 것
한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는 목주름!
스타들은 매끈한 목 라인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TIP 1
베개 OUT
가늘고 긴 목선을 자랑하는 박소현은 20년 넘게 베개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KBS 2TV: 박소현, 목주름의 비결은 비주얼은 별로이나 거꾸로 TV보기!
집에서 TV를 볼 때도 남다르게 본다고 한다.
거꾸로 TV를 보면 평소 굽어져 있던 목이 쭉 펴지면서 목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최화정은 과거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멤버들이 "(최화정) 언니는 왜 목주름도 없는 거냐"며 놀라워하자, "모르겠다. 우리 엄마도 없다"고 답했다.
이어 "'목주름을 없애야지'하고 베개를 안 쓴 건 아니다. 어깨가 아파서 지인 추천으로 사용하지 않았더니 그 이후로 어깨 통증도 사라지고 목주름도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TIP 2
목 스트레칭
오현경은 "베개에 얼굴이 닿지 않게 하려고 노력한다. 얼굴이 눌리면 거기만 주름이 생긴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호흡을 하며 목 스트레칭을 해준다"면서 목주름 예방법을 공개했다.
KBS 2TV: ※동안 비결 공개※ 목주름 안 생기게 하는 오현경의 비법은?
최지우도 목주름 예방을 위해 평소 꾸준히 목 스트레칭을 한다고 밝혔다.
손으로 쇄골 부분을 지탱하고 목을 길게 빼주면 목도 길어지고 목주름 방지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스트레칭 외에도 발레, 요가 등을 꾸준히 한다고.
TIP 3
아이크림 200% 활용하기
한고은은 아이크림을 눈가, 팔자루름 이외에도 목주름에 고르게 펴바른 뒤 수분크림을 덧발라 스킨케어를 마무리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스킨, 앰플을 섞어 만든 미스트를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얼굴과 목에 수시로 뿌린다고 한다.
TIP 4
얼굴과 똑같이
미용, 스타일링엔 전혀 관심이 없다는 송소희는 유일하게 신경쓰는 게 '목주름'이라고 말했다.
그는 방송에서 "어릴 때부터 엄마의 영향으로 낮은 베개를 꾸준히 써왔다"며 "보통 얼굴에 바르고 남은 크림을 목에 바르는데 나는 잔량으로 바르지 않고 얼굴과 똑같이 바른다"라고 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