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해 걷지도 못했던 연예인 현재 상태
바로 고아라다.
고아라는 SBS '해치' 촬영 도중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당시 고아라의 소속사 측은 "고아라가 '해치' 촬영 중 넘어지며 발목 인대가 찢어졌다"며 "서울로 이동해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사 결과 고아라는 오른쪽 전거비 인대 파열로 통깁스 및 입원 치료 판정을 받았다.
때문에 전신 촬영이 불가능했던 상황.
'해치' 측 역시 고아라의 상황을 배려해 고아라에게 휴식기를 주기로 했다.
그러나 종영까지 몇 회 남은 상황이라 이후 고아라는 휠체어를 탄 채 촬영장에 복귀했다.
하지만 짠한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으니...
그리고 그 절정은!
이렇게 걷지도 못할 정도였던 고아라.
지금은 어떤 상황인 걸까. 고아라가 자신의 SNS에 반가운 근황을 공개해줬다.
오옷!
지난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시 튼튼하게 걸을 수 있게 됐어요"라며 건강해진 근황을 알려온 것.
게다가 훨씬 좋아진 모습도 또 한 번 공개했다.
휠체어를 벗어나지 못했던 부상 상태에 비하면 엄청 좋아졌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발목 부상이 완치 단계는 아니라고 한다.
부상당한 발목이 완치되지는 않았습니다."
(소속사 관계자, 이하 동일)
고아라가 발목을 다친 것이 지난 3월이었으니까, 무려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완치가 되지 않은 것이다.
이것만 봐도 그의 발목 부상 정도가 얼마나 심했는지를 알 수 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예전처럼 움직일 정도로 완치된 단계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회복한 상황입니다."
현재 재활 치료랑 필라테스를 하면서 노력 중입니다. 병원을 따로 다니지는 않고요, 운동을 통해서 재활 치료를 하는 중입니다."
실제로 고아라의 SNS에서는 열심히 운동을 하며 재활 치료 중인 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세상 미모 아님 1.jpg
'해치' 종영 이후 아직 차기작 소식을 전하고 있지 않은 고아라!
얼른 발목 부상에서 완쾌해 작품으로 만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