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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지현립스틱' 드라마가 끝난 후 단톡방 상황

조회수 2016. 11. 17. 16: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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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지난 16일엔 화제의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들이 동시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


바로 SBS ‘푸른 바다의 전설’, KBS ‘오 마이 금비’, MBC ‘역도요정 김복주’다.


흔치 않은 3사 동시 첫 방인 만큼, 뉴스에이드 기자들이 모여 각각 맡은 드라마를 보고 끝나자마자 따끈따끈한 감상평을 나눠봤다.


먼저 특급 기대작 ‘푸른 바다의 전설’부터!
‘별그대’ 후광으로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생각보다는 별로였다’는 혹평이 쏟아졌다.

전반적으로 주인공들이 가진 판타지 요소가

현실감을 해칠 정도로 커서 몰입감을 해친다는 반응! 

물론 두 비주얼 배우들의 매력은 폭발!


다음은 ‘역도 요정 김복주’ 차례다.

기승전지현립스틱!

'푸른 바다의 전설’을 위협할 상큼한

청춘 로맨스의 반란을 기다렸지만,

생각만큼 주연 이성경이 힘을 내지 못한 것 같다.


물론 기대했던 싱그러움은

푸릇푸릇하게 느껴진다고 하니,

앞으로의 전개를 지켜봐도 좋지 않을까?


참! 전지현 립에 맞서

이성경 헤어스타일이 유행할 것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

과연!



마지막은 ‘오 마이 금비’다.

이거 반응을 보니 왠지 심상치 않은 슬픔이 휘몰아칠 거 같은 분위기다.
게다가 탄탄한 대본과 구멍 없는 연기력이라니 세 작품 중에서는 가장 호평이다.
혹시 진정한 승자는 ‘오 마이 금비’가 될까?
1회부터 슬플 거 같은 기운이 뿜어져나오나보다.


특히 탄탄한 대본과 구멍 없는 연기력이라니

세 작품 중에서는 가장 호평이다.


혹시 진정한 승자는 ‘오 마이 금비’가 될까?



자 이제 점수까지 매겼으니 마무리는
당연히 시청률 내기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6년 11월 17일 : 지상파 수목드라마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집계)


1위 SBS ‘푸른 바다의 전설’ 16.4%

2위 KBS ‘오 마이 금비’ 5.9%

3위 MBC ‘역도 요정 김복주’ 3.3%


결국 압도적으로 1위를 거머쥔 ‘푸른 바다의 전설’! 어마어마한 시청률로 판 뒤집기도 어려운 수치다.


이제 세 편 모두 뚜껑 열렸으니 어떤 작품의 2회를 선택할 지는 여러분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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