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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아델이 친구 결혼식에서 한 말

아델은 다 계획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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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 여성 싱어송라이터 아델.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아티스트로 꼽힐 만큼 메가히트곡도 많고, 돈도 많이 벌었다.

호소력 짙으면서도 단단한 목소리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귀를 호강시킨 아델은,

지난 2017년, 팬들에게 청천벽력 같은 선언을 한다. 다름 아닌 투어 중단 선언.

헉 놀람
그래미 5관왕하고
대체 왜?!
(무엇보다 내한은...?)

"다시 이번처럼 투어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투어는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때로는 박수 갈채도 내게 상처를 줄 수 있어요."

- 아델,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연 中

잘 나가는 세계적인 팝스타 아델은 사실 무대공포증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고, 투어에 대한 깊은 회의에 빠진 상태였다. "음반은 아직 만들고 싶다"면서도 "하지만 (관중의 박수갈채를) 다시 듣지 못한다고 해도 괜찮다"며 무대에 오르고 싶은 마음이 없음을 강조했다.


"음반은 만들고 싶지만, 다시는 박수 소리를 듣지 못한다고 해도 괜찮아요. 나를 지금까지 응원해준 이들을 위해 투어에 올랐을 뿐이에요. 돈은 신경쓰지 않아요. 돈은 내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이 아니거든요."

- 아델, 베니티페어 인터뷰

아델의 투어에 대한 심적 부담감과는 별개로, 그는 이듬해 2월, 아델은 그래미 어워드 주요 부문을 모두 휩쓸며 5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투어는 계속됐다. 하지만 2017년 7월 결정적 사건이 벌어진다. 아델은 런던 웸블리 공연을 두 차례 진행한 뒤 성대 이상으로 결국 남은 콘서트를 취소하게 된다.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지난 두 밤은 내 인생 가장 큰 최고의 쇼였지만 사실 목 때문에 고군분투해야만 했어요. 평소보다 더 많은 힘을 쏟아야했어요. 오늘은 전혀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병원에 갔는데 성대 결절 진단을 받았어요. 의사의 권유에 따라 주말 공연을 할 수 없게 됐어요. 정말 죄송해요."

- 아델, 인스타그램

어린 나이에 세계적인 뮤지션 반열에 오른 아델은 결국 무대공포증과 성대 결절을 극복하지 못하고 투어를 중단해야 했다.

그리고 아델에게는 개인적인 사건이 있었다. 긴 동거 끝에 2017년 결혼식을 올린 자선사업가 사이먼 코네키와 3년 만인 2019년 파경을 맞은 것.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아들 안젤로는 공동 양육하기로 했다. 

스캔들도 있었다. 싱글이 된 아델은 래퍼 스켑타, 아이돌 스타인 해리 스타일스와 염문을 뿌리기도. 

물론, 새 앨범 관련 소식도 쏟아졌다. 아델은 2019년 5월 자신의 31번째 생일을 맞아 '30'이라는 앨범을 들고 돌아올 것이라고 SNS를 통해 알렸다. 찰스 디킨스의 '올리버 트위스트' 뮤지컬 버전 영화에 출연할지 모른다는 할리우드발 뉴스도 나왔다.

그리고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아델은 그동안 하루 1,000kcal만 섭취하는 다이어트로 45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델은 아들을 위해 건강을 유지하고 싶어해요. 새로운 운동 습관을 지속하는 게 힘들텐데도 잘 지키고 있어요. 자신을 발전시키는 데 진지하게 관심을 가져왔고 실제로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 소식통, 피플닷컴

외모 변화로 팬들을 놀라게 한 아델은 절친한 친구인 로라 도크릴의 결혼식에 참석해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았다. 아델은 15일(현지시간) 열린 결혼식에서 'Rolling In The Deep'을 열창했다.

그리고 바로 이 자리에서, 아델은 자신의 새 노래가 9월에 나온다고 직접 알렸다. '19' 다음 '21', 그리고 '25'가 나왔고 4년 만에 '30'으로 돌아온다.

그렇다면 한국 팬의 염원인 내한 공연은 실현될 수 있는 것일까? 그 전에, 아델이 투어를 재개해야 할텐데 말이다. 

아쉽게도 현재로써는 가능성이 희박해 보인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델은 투어를 진행하던 회사를 정리한 상태다. 투어를 진행하던 회사가 문을 닫았으니, 투어 복귀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매체는 내다봤다.

아델이 콘서트를 다시 열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아델의 새로운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다. 무대공포증, 우울증, 이혼 등 아픔을 감당해야 했던 아델, 올해 발매할 '30'으로 내년 또 한 번 그래미를 휩쓸지 주목된다.


By. 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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