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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차 가수가 2012년으로 되돌아가고 싶다고 말한 이유

조회수 2019. 10. 24. 18: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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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임영진
출처: 뉴스에이드
6개월만의 컴백이다.

지난 22일 신곡 'Forever Love'를 발표한 영재다. 그룹 B.A.P에서 솔로가수로, 연기자로 의미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영재에 관한 모든 것을 본인피셜로 알아봤다.

출처: 뉴스에이드
이름 유영재. 생년월일은 1994년 1월 24일이다. 개띠에 물병자리. 혈액형은 AB형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발 사이즈는 260mm, 키는 177.5cm다. 소수점 반올림하면 딱 떨어지는 178cm! 허리 둘레는 28인치고 라섹 수술을 한 후 좌우 시력 1.0을 유지하고 있다.

별명 욘재. (별명을 말해 본 지 오래됐다며 쑥스러워했다.) 취미는 축구, 특기 작사와 작곡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서울에서 태어난 영재의 태몽은 정확히 모르지만 뭔가 주렁주렁 많았다고.

특별한 잠버릇은 없고 말버릇은 있다. "음....."이라고 자주 말하는 편이다. 주량은 소주 1병~1병 반인데 술을 마시면 하이텐션이 된다. 

좋아하는 음식은 하나만 꼽기 어렵다. 왜냐하면 현재 1일 1식을 하는 다이어트 중이라 먹고 싶은 음식이 무궁무진하다. 간단하게 말해보면 떡볶이, 치킨, 고기 , 돈까스, 카레, 냉동 삼겹살을 쌈 싸서 먹는 것, 된장찌개 . 일단 이 정도다. 

싫어하는 음식이 확실하다. 특정 브랜드에서 나온 치킨마요. 왜냐하면 예전에 너~~~~무 많이 먹어서.

출처: 뉴스에이드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 싫어하는 계절은 여름이다. 좋아하는 색은 하늘색, 싫어하는 색은 검은색이다. 단, 옷 입을 때는 검은색을 좋아한다. 동물은 강아지를 좋아하고 뱀은 싫어한다. 과일 중에서는 사과, 수박을 좋아한다. 싫어하는 과일은 없다.
출처: 뉴스에이드
무책임한 사람을 싫어하고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아보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출처: 뉴스에이드
"주로 그런 분들이 저하고 친해지고 싶어 하시더라"라고 영재가 말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어린 시절 영재는 정의로운 아이였으나.....

정의로워지기 전, 좀 더 어렸던 시절에 어머니 지갑에서 만 원 짜리를 한 장 가져간 적이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어린 시절했던 가장 큰 거짓말은 어머니 몰래 만 원을 가져가지 않았다고 거짓말 한 것. 이실직고를 안 해서 더 크게 혼났다.

영재 인생 최초의 기억은 아기 시절에 어머니하고 목욕탕에 갔다 오면서 햄버거를 먹은 기억. 어떤 햄버거였는지는 모르지만 L사 햄버거였다는 것은 기억하고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평소 입는 옷 스타일은 깔끔한 스타일. 자주 시켜먹는 배달음식은 부대찌개. 자주 가는 장소는 집....
집에서 누워서 TV 봐요.
(좋은 생각)
출처: 뉴스에이드
요즘 자주 부르는 노래는 신곡 'Forever Love'. 이렇게 파닥파닥하면서 불러주면 된다.
(긔엽...)
출처: 뉴스에이드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 말은 '안 될 것 같다'는 말. 날 울게 하는 것은 '안 될 것 같다'고 말하는 일터 친구들(소속사 관계자들). 힘들었던 기억은 공백기 때.
출처: 뉴스에이드
반면 나를 웃게 하는 것은 '됐어!'라고 말하는 일터 친구들. 나를 기분 좋게 만드는 말은 모든 칭찬이다.
예를 들면...
잘 생겼다!
잘한다!!
역시!!!!
오~
최고다!
춤 잘 춘다!!
노래 잘 한다!!!
천재다!!!!
오~~~~
등등
출처: 뉴스에이드
영재의 베개 취향은 적당히 푹신한 베개. 높이는 중간 높이. 확실한 것은 높은 베개를 싫어한다는 것이다.

호감 있는 상대가 있을 때는 표현을 잘 못해서 주위를 빙빙 도는 스타일이다. 만약에 복권 1층에 당첨된다면 서울에서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룰 것이라고 한다. 

좌우명은 '시작이 반이다'.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면 2012년, 데뷔 당시로 돌아가고 싶다. 이유는?

지금의 실력과 피지컬을 가지고 돌아가고 싶어요. 그 때는 못났었거든요 ㅋㅋㅋ
출처: 뉴스에이드
가방에 꼭 들어있는 한 가지는 지갑. 먼 훗날 내 비석에 문구를 새긴다면 '부끄럽지 않게 살았다'라고 할 것이다.

오늘 나에게 칭찬 한 마디를 해보자고 하자 영재는 "아직 칭찬 받을 만한 일을 안했는데..... 잘 할 거지?"라고 답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영재의 순발력을 알아보기 위한 삼행시 타임.

유턴을 하고 싶었다.

영~ 할 곳이 없었다.

재수가 없었던 날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삼행시를 마친 후 급격히 밀려드는 부끄러움 ㅋㅋ)

입담 좋고 유쾌한 영재는 마지막으로 이 한 마디를 남겼다. 

활동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눈호강에 귀호강 보장하는
영재의 신곡 'Forever Love' 뮤직비디오
한 번씩 보고 가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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