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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면 후광이 비친다는 배우

조회수 2018. 7. 22. 0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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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경주

실물 깡패인 연예인들!


TV, 영화에서 보던 것보다 실물이 훨씬 나은 스타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실물 후기를 자랑하는 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정우성!

출처: 뉴스에이드 DB

조각미남으로 유명한 그이긴 하지만 다른 배우들과 비교했을 때 '실물 영접' 후기가 독보적으로 많은데.


그것도 대부분 '너무나도 잘생긴 외모에 깜짝 놀랐다'는 후기들뿐이다.


그래서! 정우성을 처음 본 연예인들의 후기를 한 번 모아봤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흐뭇

출처: 정우성 인스타그램

첫 번째로 정우성의 실물 후기를 전한 스타는 모델 이소라. 


이소라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정우성을 처음 본 소감을 밝혔는데.


이소라에 따르면 실물로 본 정우성에게서 '후광'이 보였다고.

이소라는 '해피투게더'에서 "어느 날 카페에 갔는데 정우성 씨가 있는 거다. 그래서 인사를 하러 다가갔는데 진짜 후광이 있더라"고 증언했다.


출처: 정우성 인스타그램

영화 '감시자들' 그리고 이번 '인랑'까지. 정우성과 또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한효주도 정우성의 실물을 증언한 바 있다.


한효주는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실물을 보고 가장 놀랐던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정우성을 꼽았다.


그는 "(정우성의) 실물을 보고 정말 놀랐다. 걸어오는 것을 보고 '우와, 영화배우다'라고 외칠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출처: 정우성 인스타그램

신동엽은 무명시절의 정우성을 본 소감을 전했는데.


신동엽은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정우성 씨가 무명일 때 '신세대 전원 집합'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라며 "거기서 정우성 씨를 봤다"고 말했다.


이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친구들이 열댓 명 정도 있었는데 정우성 씨가 그중 한 명이었다"라며 "'쟤는 뭐 하는 앤데 저렇게 잘생겼어'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출처: 정우성 인스타그램

너무 잘 생겨서 초면에 고백을 한 스타도 있다. 바로 박경림.


박경림은 KBS '1대 100'에 출연해 "당구장에서 당구를 치고 있었는데 큐대로 사람을 쳤다. 뒤를 돌아봤더니 정우성 씨였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눈이 마주치는 순간 정신을 잃고 '안녕하세요' 해야 했는데 '좋아합니다'라고 말해버렸다"고 밝혀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박경림의 뜬금없는 고백에 돌아온 정우성의 대답이 더 압권!


박경림은 "그러자 정우성 씨가 '저도 좋아합니다'라고 젠틀하게 말해주셨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출처: 정우성 인스타그램

배우 오대환은 라디오에 출연해 정우성의 실물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오대환은 영화 '더 킹'에서 정우성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그는 "정말 연예인이다. 학창시절 '비트'라는 영화로 배우를 꿈꿨던 내가 정우성을 처음 본 것 아닌가"라며 "정말 잘생겼다. 사람이 저렇게 생겨도 되나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또 "가만히 계셔도 화보다. 그냥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도 정말 멋있게 나온다"고 극찬했을 정도.


출처: 정우성 인스타그램

정우성의 조각 같은 외모는 남편의 질투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추성훈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정우성 때문에 질투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는데.


그는 "만날 기회가 있어서 일본에서 정우성을 만나 함께 노래방을 갔다"며 "아내가 처음에 정말 멋있다고 하길래 '배우니까 당연하지'라고 답했는데 5분 후에도, 10분 후에도 계속 멋있지 않냐고 물어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정우성 인스타그램

후배 배우인 유승호는 정우성을 향해 '불공평하다'고 했는데. 무슨 이유일까?


그는 최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얼굴 천재'로 정우성을 꼽았다. 


유승호는 "해도 너무하다 싶었다. 키도 정말 크시고 몸도 너무 좋으시고"라며 "너무 몰아준 것 아닌가. 하늘이. 그때 처음 불공평하다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출처: 정우성 인스타그램

영화 '더 킹'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조인성은 정우성의 얼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조인성은 최근 방송된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얼굴"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우성 같은 외모는 나라에서 보호를 해야 한다"고 주장(?)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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