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렁이 태몽을 꾼 후 태어난 연예인

조회수 2019. 10. 5. 06: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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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임영진
출처: 뉴스에이드

나올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권현빈.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그룹 JBJ 활동에 이어 솔로 가수 VIINI로 출사표를 던졌다.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와 가창 실력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VIINI. 'VIINI피셜'로 모은 내용들로 프로필을 완성해봤다. 


출처: 뉴스에이드
생년월일은 1997년 3월 4일, 소 띠에 물고기 자리다. 혈액형은 B형. 키는 186cm, 발 사이즈는 275mm다.
출처: 뉴스에이드
시력이 안 좋아서 집에 있을 때는 항상 안경을 쓰고 있다. 왼쪽 눈 -3.25, 오른쪽 눈 -3.75에 해당하는 렌즈를 사용해야 한다.

공개할 수 있는 신체 사이즈는 재본 곳이 없어서 다리 길이 뿐. 익히 알려진 대로 무려 110cm를 자랑하는 긴 다리의 소유자다.

출처: 뉴스에이드
별명은 자타공인 '토끼'

취미는 영화보기, 작곡하기. 과거 펜싱 선수로 활약했던 경험이 있는 권현빈. 특기로는 펜싱을 꼽았다.

출처: 뉴스에이드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태몽은 권현빈의 어머니 치마폭 안으로 구렁이가 들어온 것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잠버릇은 이를 가는 것이고, 말버릇은 어눌하게 말하는 것. 감탄사를 자주 사용한다. 술버릇은 깨물기, 집 가기다. 참고로 주량은 소주 2~3병이다.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들을 좋아하고 그런 사람들과 친해지는 편. 떼 쓰는 사람은 힘들다고 한다.

출처: 뉴스에이드

인생 최초의 기억은 3~4살 쯤 장난감 가지고 할아버지 옷장에서 놀던 기억. 어린 시절 우상은 아버지였다.

어렸을 때 멋있었다는 권현빈. 멋있었던 이유는 양손잡이라 왼손으로 글씨를 쓰다 힘들면 오른손으로 바꿔서 글씨를 썼기 때문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정말 바른 어린 시절을 보내서 일탈이랄 것이 없었다. 늦어도 오후 10시면 잠들었다는 권현빈 어린이. 

어릴 때 했던 가장 큰 거짓말은 친구가 병아리를 사줬다고 한 것. 사실은 병아리를 닭으로 키우고 싶어서 데려왔던 것이었다. 

출처: 뉴스에이드

요즘 자주 부르는 노래는 이진관의 '인생은 미완성'. 

( 한 소절 부탁했는데 잘 부르고 엄청 부끄러워했다. )

요즘 가장 많이 가는 장소는 회사, 요즘 가장 많이 통화하는 사람은 매니저. 매니저와는 주로 스케줄 이야기도 하고 운동 이야기도 하고, 주로 잡담을 많이 나눈다.

가장 지출이 많은 분야는 옷, 평소 가방에 꼭 들어있는 물건은 향수다. 자주 배달시켜 먹는 음식은 스테이크. 

여기서 공개하는 권현빈의 비밀 한 가지! 왼쪽 엄지발가락에 점이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음식은 다 좋아하는데 연근을 싫어한다. 가을을 좋아하고 여름을 싫어한다. 검은색은 좋은데 노란색 별로. 동물은 다~ 좋아하는데 특히 토끼, 고양이를 좋아한다. 과일은 복숭아를 제일 좋아하고 두리안은 싫어한다.

음식을 먹을 때는 맛없는 것부터 먹고, 샤워를 할 때는 머리부터 감는다. 옷은 하의부터 입고 라면을 끓일 때는 스프 먼저 넣는 타입. 호감가는 상대가 있을 때는 지적으로 보이려고 한다.

베개는 라텍스 소재 베개를 쓴다. 누우면 머리 모양에 맞게 푹 들어가는 그런 베개다. 

출처: 뉴스에이드

기분 좋으라고 하는 말은 다 좋아한다(고 말하면 환히 웃었다). 웃기도 잘 웃고 울기도 잘 우는 스타일. 최근에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보고 울었다.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리자면 짧은 연습 기간 후에 데뷔한 것. 그래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행복했을 때는 JBJ로 1위를 차지했을 때다.

출처: 뉴스에이드

지금 생각나는 고마운 사람은 모두 다! 좌우명은 '팬들을 가족처럼'과 '착하게 살자'다.

스스로에게 칭찬 한 마디를 하자면 "오늘도 여전히 멋있구나". 자신을 한 마디로 표현해달라고 하자 '고양이를 키우는 토끼'라고 답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10년 후 유복하게 살고 있을 것 같다는 권현빈. 이름으로 삼행시를 해봤다. 


권: 권력은
현: 현재
빈: 빈날 뿐(?) 나중가면 쓸모 없다.
출처: 뉴스에이드

끝으로 뉴스에이드와 촬영을 끝낸 권현빈의 마지막 한 마디는 이것이다!

오늘 오렌지색 입었는데 배경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귀...귀여워....)

하는 말마다 센스있고 입담도 뛰어난 권현빈. 솔로가수 VIINI로 활동을 시작한 만큼 대박길, 꽃길, 행복길만 걷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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