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하는 남자 연예인들은 다 있다는 사진
조회수 2017. 5. 29. 17:58 수정
By. 뉴스에이드 임영진
입대하는 남자 연예인이라면
통과의례처럼 공개하게 되는 삭발.
언뜻보면 그 스타일이 그 스타일같지만
누구냐에 따라 분위기는 사뭇 달라진다.
최근에 삭발을 공개한 스타는 빈지노.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29일 입대를 실감케 했다.
이에 앞서 스쳐지나갔던 많은 삭발 사진들.
시간이 흘러 이제는 큰 추억이 된
스타들의 그 모습들을 모아봤다.
▶ 조인성
2009년, 조인성의 입대 모습이다. 머리를 짧게 잘라 이마에 3자 헤어라인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것마저 패션 같고 그런 가운데 시원시원한 미소와 만화 같은 얼굴이 인상적!
▶ 슈퍼주니어 이특
2012년에 입대했던 이특의 모습이다. 머리를 자꾸 매만지던 모습이 벌써 5년 전 일! 왜인지 모르겠지만 제대 후 더 영해진 이특이다.
▶ 슈퍼주니어 규현
지난 25일 입대한 규현은 개인 트위터에 머리를 자른 후 찍은 사진을 올렸다. 머리가 짧아지니 써클렌즈를 낀 것 같은 또렷한 눈동자가 눈에 들어온다.
▶ 김남길
학교 다닐 때 이렇게 생긴 친구가 있었는데! 안경 쓰고 머리 자르고 친근해진 김남길이다. 남자의 변신은 무죄. 요즘은 그렇게 그윽하고 멋있을 수가 없는 분.
▶ 송중기
머리는 거들뿐. 뽀얀 피부와 동안 얼굴이 다 한 송중기의 삭발 사진이다. 손이 큰 건지 얼굴이 작은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훌륭하다.
▶ 이승기
지난해 입대한 이승기다. 뒷머리를 슥슥 긁어내리는 사진 속 모습이 귀엽기까지 한데! 국민 남동생에서 국민 오빠가
될 이승기! 파이팅.
될 이승기! 파이팅.
▶ 비
2011년, 지금으로부터 6년 전 비는 이런 모습이었다. 머리를 짧게 자르니 선하고 착하고 귀여운 느낌이 강해졌다. 남자다움이 물씬~
▶ 성시경
짧은 머리가 의외로 잘 어울렸던 성시경. 이마를 앞머리로 가리고 있을 때보다 한층 어린 느낌이 난다.
▶ 이기우
머리를 잘라도 세련된 분위기는 한결같다. 이기우 역시 2009년 입대하며 삭발 사진을 남겼다. 소년 같은 미소가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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