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뉴스에이드

바다로 놀러 가기 전 보면 안 되는 영화

By. 뉴스에이드 석재현

7,072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To See or Not to See]

바닷가 놀러간다면, 보지 마!

출처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바다로 놀라갈 예정인 관객들이 피해야 할 영화?

출처'어스' 포스터

오는 27일 개봉 예정인 영화 '어스'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해변으로 휴가를 떠난 한 가족이 어느날 밤 의문의 가족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출처'어스' 스틸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노는 해변과 바닷가 근처 놀이공원이 주요 무대인데. 


'어스'에서 이 곳은 상상하기도 싫을 만큼 무섭고, 악몽을 유발케 하는 장소로 180도 변신한다. 


그렇기 때문에 바다로 놀러갈 예정이라면, 다녀온 후에 감상하는 걸 조심스레 추천한다.

출처'어스' 스틸

이밖에 '어스'는 어떤 사람이 보면 좋을지 영화의 특징을 짚어봤다.


출처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루피타 뇽 좋아한다면, 봐!

'어스'가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을 꼽자면, 주인공인 루피타 뇽. 그가 맡은 애들레이드는 어렸을 때 얻은 끔찍한 트라우마가 재발하면서 위험한 일이 닥칠 것을 예견하는 인물이다.


루피타 뇽을 '블랙 팬서' 와칸다 여전사 나키아로 기억하는 관객들이라면, 이 영화가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출처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트라우마를 앓고 있음에도 자신의 아이들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한 엄마 역과 동시에 자신과 똑닮은 도플갱어 레드로 소름끼치는 표정연기까지 선보이는 등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출처'어스' 스틸
연기력이 중요하다면, 봐!

출처'어스' 스틸

애들레이드의 가족 구성원으로 호흡 맞춘 윈스턴 듀크, 샤하디 라이트 조셉, 그리고 에반 알렉스의 연기력도 빼놓을 수 없다.

출처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윈스턴 듀크는 듬직하면서 유머러스한 남편 게이브를 찰떡같이 소화해 극 중 웃음을 선사했고, 이들의 두 자녀는 극과 극인 1인 2역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배우들의 연기력을 매우 중요시하는 관객들에겐, '어스'는 꼭 봐야 할 영화 되겠다.

공포만 기대한다면, 보지 마!

영화 소개란에 '어스'는 공포·스릴러 장르로 표기되어 있다. 


날카로운 가위를 한 손에 들고 애들레이드 가족을 지구 끝까지 쫓아오는 도플갱어 가족은 분명 소름끼칠 만큼 무섭다.

출처'어스' 스틸

하지만!


피를 튀기며 잔혹하게 상대방을 내려치는 장면 등은 의외로 무섭지 않다. '할로윈'이나 '해피 데스데이'처럼 뜻하지 않는 웃음을 불러오는 경우도 있다.


오로지 공포 영화 특유의 무서움과 잔인함을 기대한 관객이라면, '어스'에 실망할 수 있다.

출처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겟 아웃'을 봤다면, 봐!

'어스'를 연출한 조던 필 감독의 전작 '겟 아웃'을 재밌게 본 사람들에겐 추천할 작품이다.


이번 영화에서도 '겟 아웃' 못지않은 현실 풍자가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기 때문.

출처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겟 아웃'이 미국 내에서 발생하는 흑인 인종 차별을 현실감 있게 반영했다면.


'어스'는 세계관을 확장해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시선이나 이를 대하는 미국의 문제점 등을 풍자로 그려냈으니, 기대해도 좋다.

미국식 유머에 익숙지 않다면, 보지 마!
아무래도 국내 관객들에겐 생소한 미국식 유머가 많다.

극 중 게이브의 깨알 같은 개그 대사나 공포스런 영화 분위기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음악 선곡 등이 그 대표적인 예다.

그렇기에 영화를 보는 와중에 이 부분에서 왜 웃는 건지 혼자 이해 못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출처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복잡한 게 싫다면, 보지 마!
앞서 설명했듯이, 자신들과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 가족을 만나면서 사건이 벌어지는 내용인 '어스'. 

붉은 색 가족의 위협에서 탈출하려는 애들레이드 가족의 고군분투가 주된 내용이나, 1도 전혀 관계 없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들이 쉴새없이 등장한다.

출처'어스' 스틸

게다가 이 모든 장면들이 교묘하게 이어지는데, 어떤 의미인지 영화는 친절하게 설명하지 않는다.


그래서 복잡한 걸 싫어하는 관객들에겐, 스토리를 이해하고 납득하는 과정이 꽤나 골치 아플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길.

출처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분석하길 좋아하면, 봐!

대신, 영화 속 숨어 있는 메시지나 단서를 찾기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어스'는 좋은 영화다.


영화 초반부부터 전체 이야기를 관통하거나 혹은 상징하는 각종 힌트가 숨어있다.

출처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그래서 보물 찾기처럼 '어스' 속 단서를 하나하나 찾은 뒤, 함께 본 사람과 자유롭게 이야기할 거리가 많다.


다양한 각도로 분석하는 걸 즐긴다면, 꼭 보길 권장한다.

작성자 정보

뉴스에이드

톡 쏘는 뉴스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