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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vs 송중기, 심장 터지는 마성의 옷빨

조회수 2016. 4. 8. 09: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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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이형준
[옷걸이 대결]

당대 패셔니스타들의 환상적인 '핏'에 젖어보는 시간. '옷걸이 대결'.

이번 대결의 주인공은 이름만 불러도 심장이 쿵쾅대는 대세남 유아인과 송중기. 

'얼굴'이 다 한 그들이지만 '옷걸이' 또한 만만치 않다. 셔츠핏, 팬츠핏은 물론 평소 사복센스까지, 눈이 더 즐거운 마성의 옷빨에 주목해보자.  
1. 슈트핏  대결

유아인, 송중기 모두 평소 슈트를 자주 착용하는 패셔니스타. 

유아인은 클래식, 빈티지, 유니크를 넘나들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 송중기는 유로피안 스타일의 슈트를 고집한다.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쩌랴. 유아인, 송중기인 것을. 완벽한 슈트핏에 빠져볼 시간.

먼저 유아인의 유니크한 슈트 스타일링.
송중기의 유로피안 슈트 스타일! 
2. 셔츠핏 대결 

두 스타 모두 근육질은 아니지만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보디라인의 소유자. 셔츠를 입었을 때 옷빨이 더 잘 산다. 

유아인의 탄탄한 가슴근육에, 송중기의 튼실한 팔근육에 주목할 시간. 역시 남자는 '셔츠'. 

은근 짐승남. 유아인 셔츠핏. 

'베이글남'이란 이런 것. 송중기 셔츠핏. 

3. 팬츠핏 대결

이제는 남자도 다리가 예뻐야 주목받는 시대. 유아인, 송중기 역시 각선미 하면 빠지지 않는 각선미 스타다. 

'극세사 다리'로 화제가 됐던 유아인과 유년시절 스케이트로 다져진 송중기. 마성의 옷빨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이들의 팬츠핏에 주목해보자. 
팬츠핏의 정석. 길고 곧은 다리란 이런 것! 
유아인 팬츠핏.
여자보다 더 예쁜 각선미. 송중기 팬츠핏. 

4. 사복 센스 대결 

유아인은 누가 뭐래도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그의 사복 패션에 스타일의 영역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유니크하면서도 리얼웨이룩으로 표현하는 넘사벽 센스에 감탄할 따름. 
 
유아인이 패셔니스타라면 송중기는 남친룩의 정석. 댄디하고 심플한 캐주얼룩에 오늘도 여심저격. 블루 계열의 청량감 넘치는 패션도 송중기표 스타일 중 하나다. 


유아인 vs 송중기, 송중기 vs 유아인. 
마성의 옷빨, 위너는 누구? 

아무래도 선택장애에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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