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유행어를 만든 인물 5

조회수 2017. 12. 29. 18: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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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2017년에도 전국을 강타한 많은 유행어들이 있었다.
전국민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유행어를 만든 5인을 모아봤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박지훈

올해 신성처럼 나타나 전 국민의 마음속에 저장된 아이돌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평균등수로는 최고를 기록하며 워너원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개인기인 ‘내 마음속에 저장’을 외치며 하는 손동작이 전국적으로 유행하면서 청와대, 그리고 헐리우드까지 진출했다. 단연 올해 최고의 유행어를 만들어낸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배정남

한동안 재조명된 배정남의 활약이 뜨거웠다. 영화 ‘보안관’은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치솟은 인기를 제대로 실감했다.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 ‘슈얼! 와이 낫?’은 유행어처럼 번지면서 그의 긍정적인 캐릭터를 각인시켰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윤계상

올해 가장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이뤄낸 윤계상이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조선족 조폭 우두머리 장첸으로 변신해 내뱉는 대사가 섬뜩하고 강렬한 인상을 준만큼 여러 곳에서 패러디 됐다.

‘내가 누군지 아니?’ ‘내 전화 아이반니?’ 등이 윤계상과 관련된 모든 기사와 SNS 게시물 댓글에 달릴 정도였으니 그 열풍 대단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우효광

추자현 남편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이제는 ‘우블리’로 불리는 우효광이다. 예능 ‘동상이몽’에서 한‧중 커플의 생활을 보여주면서 사랑스러운 남편으로 각광받았다.

조금씩 한국어를 배워가며 내뱉는 ‘결혼 조하’가 우블리 특유의 매력과 더해져 유행어가 됐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김생민

올해 최고의 한해를 보낸 스타가 아닐까. 팟캐스트 ‘비밀보장’에서 시작해 KBS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코너가 런칭되기까지 다이나믹한 한 해를 보냈다.

주특기인 재테크 관련 상담을 소재로 소소하게 ‘스튜핏’과 ‘그레잇’을 외치던 것이 이제는 전국적인 유행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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