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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습생 생활을 견디고 데뷔하는 경우가 많은 아이돌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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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운 좋게 짧은 연습생 기간을 거쳐 데뷔하기도 한다는데. 

1년 미만의 연습생 기간을 거치거나, 아예 연습생 생활을 하지 않고 빠르게 데뷔했다고 밝힌 스타들을 모아봤다. 

# 이창민 

# 라이관린 

라이관린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당시 "6개월 차 연습생"이라고 밝혔다.

짧은 연습생 기간이었지만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워너원 멤버로 정식 데뷔에 성공했다. 

# 정은지 

에이핑크의 정은지 역시 지난 2015년 방송된 KBS '1대 100'에서 짧은 연습생 기간을 거쳐 데뷔했음을 고백했다.

그는 "오디션에 합격하고 2개월 정도 준비한 뒤 데뷔했다. 운이 좋았다"고 말한 바 있다. 

# 올리비아 혜

# 장규리 

연습생 기간을 거치지 않고 바로 데뷔한 경우도 있다.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한 후 지난해 다시 한 번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던 장규리가 그 예다.

그는 방송에서 "저는 다른 분들이랑 다르게 연습생 기간 전혀 없이 운 좋고 감사하게도 데뷔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그런지 데뷔를 하고도 저 스스로 부족한 게 많았다"며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 핫펠트 

핫펠트 역시 연습생 생활을 하지 않고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했던 과거 경험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MBC '라디오스타'에 나와 "연습생 시절 없이 바로 데뷔했다"며 "그렇지만 힘든 적이 없었던 건 아니다. 가수의 꿈은 정말 어렸을 때부터 꿨었고 오디션도 여러 번 떨어졌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