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랑 엄청 친해진 게 분명한 태진아
조회수 2020. 6. 12. 10:34 수정
태진아X비 '깡', 기대해봐도 되나요
역대급 컬래버 무대가 있었다.
.
비와 태진아가 'LA SONG'
무대를 함께 꾸민 것!
비랑 엄청 친해진 게 분명하다.
유쾌함이 아닌
저 세상 힙함을 안고 돌아왔다.
'깡' 컬래버는 어떨지요...?
By. 수박바
지금으로부터 약 6년 전.
각종 음악방송을 뒤집어놨던
그 이름하여
비진아
태진아는 당시 화려한 조명이~...가 아니라 비에게서 빌린 화려하고 치렁치렁한 액세서리를 착용했는데.
"이런 건 가수 생활 40년 만에 처음"이라며 신기해하는 모습이었다.
비와의 컬래버에
깊은 감명을 받은 걸까.
이후 'LA SONG'
리메이크 버전을 발표했다.
그런데 비가 태진아에게 끼친 영향력(?)은 여기서 끝이 아닌 듯하다.
...?!
두 눈을 의심케 하는
'깡'스러운 태진아의 모습.
지난달 19일 선보인 새 앨범 '2020 태진아 고향 가는 기차를 타고' 재킷에서 남다른 포스를 풍긴 태진아.
시그니처인 컬러풀한 슈트 대신
가죽 재킷을 입고,
사실 이 정도는 'LA SONG' 무대 때도 봤지만.
이 정도는 살짝 낯설다.(ㅋㅋㅋ)
파격 변신이라고 봐도 될 정도!
파격 변신이라고 봐도 될 정도!
MBC PLUS: 태진아 - 고향 가는 기차를 타고 (TAE JIN A - Homebound Train)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무대 위로 등장하는 태진아.
올블랙 패션에 선글라스, 전국의 금은방 싹 휩쓴 듯한 액세서리, 가죽 부츠까지 장착했다.
역시 가죽 재킷은 어깨에 살짝 걸쳐줘야 제멋이다.
역시 가죽 재킷은 어깨에 살짝 걸쳐줘야 제멋이다.
MNET: 파격 변신 '태진아'의 '고향 가는 기차를 타고' 무대
이렇듯 데뷔한 지 무려 47년이 훌쩍 지났지만 항상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태진아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그런 김에
비와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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