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cm 이광수의 엄청난 모델 기럭지 체감
조회수 2019. 5. 6. 09:20 수정
By. 뉴스에이드 김민지
최근 개봉한 '나의 특별한 형제'의 동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이광수.
평소 SBS '런닝맨'에서 보여주는 장난기 가득한 이미지 때문에 그가 배우라는 사실을 잊을 때가 많다.
평소 SBS '런닝맨'에서 보여주는 장난기 가득한 이미지 때문에 그가 배우라는 사실을 잊을 때가 많다.
또 하나, 이광수가 모델 출신이라는 것도 깜빡할 때가 있는데.
그래서 준비해봤다. '이광수=모델'을 머릿속 깊이 새길 수 있는(?) 그의 길고 긴 기럭지 체감 사진!
그래서 준비해봤다. '이광수=모델'을 머릿속 깊이 새길 수 있는(?) 그의 길고 긴 기럭지 체감 사진!
크으... 길다 길어. 첫 사진부터 너무 길다.
이 사진 한 장만으로도 설명이 가능할 것 같은데.
이 사진 한 장만으로도 설명이 가능할 것 같은데.
또 길다. 190cm의 남다른 기럭지를 보시라!
158cm의 아담한 키를 가진 박보영 옆에 서 있으니 이광수의 길이감이 한층 더 부각된다.
얼굴을 가리고 하반신만 봐도 누가 이광수인지 단번에 알 수 있을 거다.
옆에서 봐도 길다. 정말 길다.
올블랙 패션 속에서 더 빛이 나는 이광수의 기럭지.
올블랙 패션 속에서 더 빛이 나는 이광수의 기럭지.
심플함과 댄디함의 정석인 슬랙스를 입어도 마찬가지다.
원래 몸에 붙는 긴 바지는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원래 몸에 붙는 긴 바지는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글쎄. 이광수는 반바지를 입어도 시원시원하고 길게 뻗은 다리를 자랑한다.
남들보다 높이 솟아 있는 탓에 나름의 부작용도 있다.
스탠드 마이크가 자기 키보다 낮아 무릎을 굽히고 고개까지 숙여야 하고,
스탠드 마이크가 자기 키보다 낮아 무릎을 굽히고 고개까지 숙여야 하고,
롱패딩이 그를 감당하지 못한다. (발목에서 느껴지는 공허함...)
하지만 자칫하면 인간 김밥이 될 수 있는 롱패딩을 코트처럼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자칫하면 인간 김밥이 될 수 있는 롱패딩을 코트처럼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광수 스스로도 긴 다리를 주체하지 못하는 것 같은 이 느낌, 나만 느껴지나?
기차 좌석에 앉아 다리를 꾸역꾸역 욱여넣은 모습이다.
저 힘겨움... 다음 생엔 공감하고 싶다.
저 힘겨움... 다음 생엔 공감하고 싶다.
쭉쭉 뻗어 자기 주장 강한 기럭지에 비해 너무나 작고 단출한 의자...
다리가 너무 길어 앉아있는 게 힘든 건, 과연 어떤 기분일까.(껄껄)
다리가 너무 길어 앉아있는 게 힘든 건, 과연 어떤 기분일까.(껄껄)
강렬한 호피 무늬 바지로 1차 시선 강탈, 다리 꼬는 데 어려움이 1도 없는 긴 다리로 2차 시선 강탈하는 사진으로 마무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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