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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동안 연예인을 이야기할 때 빠지면 안 되는 인물이 있다.

1983년 생으로 올해 37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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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구가 작고 얼굴도 작고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때문에 누구보다 어린 인상을 주는 연예인이다.

김신영이 처음부터 이랬던(?) 것은 아니다. 지난 2008년 즈음부터 조금씩 다이어트를 하면서 달라졌다.

김신영이 자신의 SNS에 올린 과거 사진을 보면 같은 사람인지 헷갈릴 정도!

과거 김신영이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가 있었으니 바로 의사 선생님의 경고.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서 "의사 선생님이 10년 뒤에 김신영 씨가 없을 수도 있다고 했다. 피를 뽑으면 지방이 하얗게 뜰 정도였고, 지금 목주름이 있는 데까지 턱이었다. 턱 때문에 호흡을 못해서 자다가 깨고 그랬다"고 말했다.

죽을 수도 있다는 경고를 들은 후 달라진 김신영. 다이어트 전문가가 됐다. 

그가 밝힌 다이어트 수칙을 몇 가지 보자면.

• 폭식하는 사람이 살찐다.
• 50번을 씹고 먹어라.(=천천히 먹어라.)
• 다이어트 시작할 때는 내가 먹던 흐름대로 (식단을) 짜야 실패 확률이 낮아진다.
• 볶을 바에는 버무려라 .
• 저녁은 8시 전에 먹어라. 

.. 등이 있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이제는 건강 걱정 없이 동안 외모와 사랑스러움을 획득한 김신영

개성을 보여주는 센스 있는 패션과 함께

조막만한 얼굴 인증!

30대 중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귀여움의 소유자로 맹활약 중이다. 

뿐만 아니라' '걸그룹' 셀럽파이브 리더로 활동 중인 김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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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셀럽파이브 출연 예능 '판벌려' 새 시즌 론칭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