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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다니는 게 신기해 보일 만큼 마른 연예인

조회수 2018. 8. 18.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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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경주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연예인들. 

그런 연예인들의 몸매를 보면 운동 욕구가 절로 불타오르곤 한다.

그런데 날씬하다 못해, 걸어 다니는 게 신기할 정도로 마른 몸매를 뽐낸 연예인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설리.

출처: 설리 인스타그램
자신의 SNS를 통해 허리 라인을 공개한 건데, 이 몸매 실화냐?

옆모습을 보면 아마 더 깜짝 놀라실 듯.
출처: 설리 인스타그램
(내 허리 저리가...)

한 손에 다 들어올 것만 같은 개미허리가 눈길을 끈다. 


딱 달라붙는 스키니 바지를 입었음에도 굴욕 없는 다리 라인 역시 감탄할 만. 

사실 설리의 SNS에는 이 사진뿐만 아니라 그의 몸매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들이 수두룩하다.

출처: 설리 인스타그램

언뜻 봐도 말라 보이는 가녀린 팔과, 

출처: 설리 인스타그램

자기주장 강하게 하고 있는 도드라진 쇄골.

출처: 설리 인스타그램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날씬한 보디라인까지. 

엄청 마른 몸매라 운동 따윈 안 할, 아니 못 할 것 같이 보이지만 사실 설리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 거!

출처: 설리 인스타그램

자신의 운동을 도와주는 매니저와의 대화를 캡처해서 SNS에 올린 건데.


설리는 "운동하고 움직이기를 엄청 싫어했던 나는 어느 날! 허리디스크 증상이 나타났다. 그 이후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곽경일님의 도움으로 운동을 매일 나갔다"고 밝혔다.


또 "그러다 독일 출장으로 잠시 쉬고. 이사 때문에 잠시 쉬고. 그러면서 쉬는 게 무서워져따!!!! 하지만 난 어느새 운동하는 걸 즐거워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며 "뭔가 신기하고 뿌듯하고 운동 싫어하는 복숭이들도 같이 건강해지자는 마음으로 글을 끄적여본다"고 운동을 설파하기도 했다.

출처: 설리 인스타그램

앙상한 몸매가 아닌! 운동으로 건강하게 예쁜 몸매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설리.


설리 말마따나 운동하며 설리 같은 몸매를 만들어 나가는 건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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