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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마다 유두래곤 헬스클럽에서 들을 수 있는 노래

조회수 2020. 8. 3. 17: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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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석재현
출처: 멜론 화면 캡처

팀명 대로 각종 차트를 싹쓸이 중인 싹쓰리.


3일 오전 9시 멜론 24H 차트 기준 전곡 모두 1위부터 16위까지 포진하고 있다. 어마어마한 위력이다.

출처: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이러다 연말 상까지 쓸어담을 기세
출처: 비룡(비) 인스타그램

아직 싹쓰리의 소속사 '놀면 뭐하니?' 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입장을 발표한 건 아니지만.


멤버별 솔로곡까지 발표했기에 이제 싹쓰리 활동이 끝나간다고 느끼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더이상 싹쓰리를 볼 수 없을 것 같아 아쉬워할 이들을 위해 소소하게나마 준비해 본 '싹쓰리픽 여름에 듣기 좋은 노래' 모음.

※ 아쉽게도
"없다"
고 답한
린다G의
추천곡이 없으니
이 점 양해바라며...

KBS 2TV: 장범준 - 여수 밤바다

인생 노래까진 아닌데, 좋아합니다. 여름에 종종 들어요.

-비룡-

비룡의 갬성을 자극한 '여수 밤바다'.


푸른 바다의 넘실거리는 파도를 연상시키는 멜로디, 장범준의 읖조리는 듯한 보컬이 어우러져, 듣기만 해도 여수 밤 바다의 풍경을 상상케 한다.

'벚꽃엔딩' 못지 않은
스테디셀러이나
여름에 '여수 밤바다'를
찾는 이들이 꽤나 많다.

JTBC: [풀버전] Blue Rain♬ (2019 ver.) - 핑클

핑클의 'Blue Rain'을 들으면 여름이 생각나긴 해요. 정말 힘들 때 (들어요.) 그 노래가 길가에 울려퍼지면...

-비룡-

린다G 본캐(이효리) 청순가련 시절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다 이 노래 때문일 것이다.


핑클의 데뷔곡 'Blue Rain'을 통해서 말이지.

출처: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린다 G 청청 패션 보면서
'Blue Rain' 생각난 사람
나야 나!

MBC TVPP: 【1997】쿨 - 해변의 여인

저는 쿨 노래. 저는 매년 들어요. 저는 쿨 노래를 너무 좋아해요.

-유두래곤-

확실한 히트곡 탑 100 취향을 지닌 유두래곤의 0순위 픽.


모두 다 인정하듯, 쿨 노래는 어느 하나 버릴 게 없는 여름에 최적화된 노래들이다. 


대표곡 중 하나인 '해변의 여인'은 항상 이맘 때쯤 해수욕장만 가면 돌림노래처럼 울려퍼졌던 곡이었다. 

TMI 하나.
'해변의 여인' 대히트 후,
꾸준히 여름 시즌에 맞춰
앨범을 내기 시작했다.

KBS 2TV: Touch My Body + Loving U + SHAKE IT - 씨스타 (Touch My Body + Loving U + SHAKE IT - SISTAR).

'여름=씨스타'인데 참 아쉬워요. 제가 운동할 때, 헬스클럽에서 많이 나와요.

-유두래곤-

유두래곤 픽이자 동시에 유두래곤 헬스클럽 원픽인 씨스타.


그의 말대로 '써머퀸=씨스타' 아닌가. 그들의 히트곡 대부분이 여름에 듣기 찰떡인 시원시원한 노래들로 구성하고 있다.

출처: 씨스타 공식 인스타그램
올해 벌써 10주년 된 씨스타.
자, 이제 적어두고
나중에 한 번씩
꼭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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