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하던 SNS 갑자기 시작한 스타들
요즘 스타와 팬들의 필수 소통 창구인 SNS!
안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지만 몇몇은 어색해서, 부담스러워서, 실수 방지 차원에서 등 다양한 이유로 개설을 꺼리는 경우가 있었다.
그런데! 뜻밖의 심경 변화로 최근 SNS 계정을 개설해 화제가 된 스타들을 모아봤다.
지난 해 12월 6일 처음으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이후 꾸준히 일상과 셀카를 공개 중이다.
그 동안 작품 활동이나 소속사를 통한 소식이 아니면 개인적인 근황을 알기 어려웠던 만큼 이연희의 일상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소 수호도 지난 해 12월 5일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같은 엑소 멤버들은 국내 인스타그램 팔로워 최고 순위를 다투고 있는 상황이라 수호의 SNS 활동에 많은 팬들이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SNS와 가장 거리가 멀었던 스타이자 많은 팬들이 일상을 궁금해 하던 스타다. 지난 해 데뷔 18년 만에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드라마 인터뷰에서는 SNS를 개설하지 않는 이유를 밝히며 팬들과의 소통 방식을 고민했던 그였기에 더욱 뜻밖이라는 반응이다.
지난해를 마지막으로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 강다니엘은 2일 새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프로듀스101’ 출연 전 연습생 시절 운영하던 계정을 닫은 이후 처음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것. 그의 계정 개설 소식이 알려지자 하루 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같은 소속사이자 워너원 리더인 윤지성 역시 새롭게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