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에서 온 몸 불사른 여배우 5
조회수 2017. 4. 3. 10:28 수정
By. 뉴스에이드 강효진
나오는 스타들마다 몸을 던지는 코믹 연기로
화제를 만드는 tvN ‘SNL코리아’!
‘SNL코리아’에 출연해 만신창이(?)가 될 지경으로
온 몸을 불사른 연기를 펼친 여자 배우 5인을 모아봤다.
#1. 임수향
지난 1일 밤 방송된 ‘SNL코리아9’에서 ‘신수향뎐’으로 코믹한 복수전을 펼쳤다.
좋아하는 감독이 자신을 이용했단 사실을 알고소품, 방청객, 말벌 아저씨로 변신해 폭소를 안겼다.
방송이 끝난 뒤엔 SNS에 깜찍한 소감을 남기기까지!
#2. 이엘
3분 여배우 코너에서 시한폭탄 같은 배우로 등장했다.
개성파 여배우로서는 개성에서 온 여배우 역을, 까메오 여배우로서는 온몸을 새까맣게 분장했다.
막판엔 육체파 여배우로 전신 올누드 모자이크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3. 남보라
김민교의 추천으로 출연했다는 남보라는 더빙 극장에서 빵상 아줌마를 완벽하게 모사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곡성’ 패러디로 천우희 흉내를 내는 등 연기력을 뽐냈다.
#4. 문정희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변신을 보여준 배우다.
‘연가시’에서는 물을 마시고 싶은 새댁으로 분해 손으로 짜낸 과즙, 땀 닦은 수건을 짜 마시기까지 했다.
숨바꼭질에서는 타인의 시선을 부끄러워하며 영화관의 판넬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5. 이하늬
전설의 영상으로 꼽히는 레드카펫 패러디로 화제를 모았다.
팔 다리가 부러지고 전신 깁스를 한 채 이한위에게 모든 걸 뺏기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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