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신아고 3인방의 현실 매력을 물어봤다
드라마 팬들을 들썩이게 만든 JTBC '스카이캐슬'. 종영 후에도 쉽게 열기가 가라 앉을 것 같지 않다.
덕심 자극하는 배우들의 발견이 '스카이 캐슬'을 시청하는 큰 즐거움 중 하나였으니까.
그래서 얼른 덕질의 기반을 닦으시라는 의미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소속사 관계자들로부터 이들의 현실 매력을 들어봤다.
멤버들의 몰이에 대항할 수 있는 전투력을 가진 막내로 거듭난달까! SF9의 팬이라면 알고 있는 찬희의 갭이다.
SF9으로 데뷔하기 전 tvN '시그널'에 출연해서 얼굴을 알렸던 찬희. 그러고 보니 얼떨결에 누명 전문배우..?
사연 있어 보이는 얼굴(?)의 매력을 더하는 저음의 목소리까지. 찬희의 매력에 더욱 더 깊이 빠져보시길!
현직 아이돌답게, 또 그룹 메인댄서답게 춤을 잘 춘다. 높아지는 '스카이 캐슬' 인기에 따라 같이 높아지고 있다는 '질렀어' 영상을 한 번 보도록 하자.
'스카이 캐슬'에서 다정다감하다가도 화낼 때는 박력이라는 것이 폭발하는 서준 역의 김동희.
스스로 이렇게 말할 만큼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배우다.
시간이 나면 주로 생각을 하거나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김동희가 이렇게 노래 연습을 하는 이유가 있다. 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기 때문! 안 보이는 곳에서도 늘 연습 하는 노력파로 소속사 내에서는 소문이 자자하다.
참고로 중학교 때 밴드부 보컬이었을 만큼 음악에 대한 애정이 깊다.
탄탄하게 생활을 가꿔 나가는 건실한 청년의 이미지가 물씬물씬 풍긴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보면 키도 큰 편. 179cm의 장신이다.
넘치는 걸크러시로 '스카이캐슬'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했던 김보라. 현실에서도 존재감 폭발이다.
포털사이트를 검색하면 나오는 김보라의 프로필. 특이하게도 '블로그' 항목이 포함돼 있다.
최근까지도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는 김보라의 블로그. 그의 센스 있는 일상이 궁금하다면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낯가림만 극복한다면 김보라와 후~욱 가까워질 수 있다. 사람을 좋아해서 주변 사람들을 가족처럼 챙긴다고.
설명을 하기 보다는 직접 김보라의 SNS를 둘러본다면 더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어느 날은 줄을 꽉 동여맨 후드티셔츠로 내추럴한 매력으로, 어느 날은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느 날은 제대로 차려입은 모습으로 각기 다른 인상을 풍긴다.
드라마 속 캐릭터하고 달라서 더 새롭고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찬희, 김동희, 김보라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