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팬들이라면 정주행 필수 웹드라마 5

조회수 2019. 1. 20. 07: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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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석재현

대한민국 대화 주제 중 하나로 자리잡은 그 드라마 'SKY 캐슬'. 특히, 캐슬 부부들만큼 존재감을 나타내는 아역 연기자들의 필모그래피를 검색하는 경우가 많은데.


알고 보니, 대부분 웹드라마에서 연기 내공을 쌓고 올라왔다는 공통점이 있어 뒤늦게 정주행 시작한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준비한 'SKY 캐슬' 아역 배우들의 출연 웹드라마.

'서울의대바라기' 강예서 역의 김혜윤에 입덕한 팬들이 가장 먼저 찾는 웹드라마다. 시즌 1에선 여주인공2로, 이어 시즌 2는 주인공 박선우(박선우)를 짝사랑 하는 새내기로 출연했다.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 이어 김혜윤이 등장하는 또 다른 웹드라마. 사랑과 우정, 그리고 술로 얽힌 남녀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강예서와 정반대 매력을 뽐내는 게 특징이다.

'엘사서준'으로 인기몰이 중인 차서준 역의 김동희. 그에게 빠진 팬들이 뒤늦게 정주행하는 작품은 10대 로맨스 웹드라마 '에이틴'이다. 극 중 모범생 하민 역을 맡은 김동희는 캐릭터 심리묘사를 잘 표현해 칭찬받았다.

차서준의 쌍둥이 동생 차기준 역의 조병규의 입덕 작품으로 거론되는 웹드라마다. 남성미 넘치는 'SKY 캐슬'과 달리 주인공 도음주(김윤)과 얽히는 귀여운 썸남 유감우를 연기해 반전매력을 더했다.

'SKY 캐슬' 초반부를 하드캐리한 박영재 역의 송건희도 뒤늦게 과거 출연작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공개한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에서 사회 초년생 권기우로 열연하면서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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