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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중심에서 "오케이, 구*"을 외쳐봤다

조회수 2020. 1. 3. 14: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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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이 부장님.. 뉴스에이드도 와줘요..
출처: 카카오TV 영상 화면 캡처

(비장한 Feeling의 비지엠이 흐르는 중)


세상 귀여운 카카오 프렌즈가 옹기종기 모여 앉은 이곳! 카카오 사옥이다.


곧 누군가가 뿅 하고 나타날 것 같은데...

출처: 카카오TV 영상 화면 캡처

나왔다! 훈-훈한 비주얼 맘껏 자랑하며 등장한 이분.


이분으로 말할 것 같으면, SF9의 다원... 아니, '셒구상사'의 이다원 부장님 되시겠다.

그나저나, 타 회사 부장님이
갑자기 카카오엔 웬일...?
출처: 카카오 제공
조금 젊은 이 주임 시절로 돌아가
'셒구상사'의 미래와 SF9의 미래를
설명해보면서 같이 계획해볼까 합니다.
(이 부장, 이하 동일)
카카오로 답사, 즉 출장을 왔던 거군.
출처: 카카오TV 영상 화면 캡처
본격적인 답사 시작 전, 바나나 킬러답게 일단 바나나 한 입 하시는 이 부장님.

'아, 이런 게 연륜의 힘인가' 싶은 타 회사 방문에도 여유로운 모습은 물론, 카카오에서 네*버와 구* 언급을 거침없이 해버리는 자유분방함까지.


주임 시절로 돌아갔다고 하지만, 숨길 수 없는 부장님미(?)를 뿜뿜 터뜨렸다.

# 꼼꼼한 이 부장님

출처: 카카오TV 영상 화면 캡처
17500원짜리 바나나를
백화점에서 사다 주셨다고 합니다.
역시 대기업은 다르네요.
백화점 바나나를 제가 먹어보다니.
슈퍼에서 사 먹거든요.

바나나 하나를 봐도 정확한 물가 책정 들어가는 이 부장님 ㅋㅋㅋ 


"역시 대기업은 다르다"는 칭찬을 적재적소에 넣는 센스도 보여줬다.

출처: 카카오TV 영상 화면 캡처
궁금한 게 있는데,
사원증에 왜 한글을
안 쓰시는 거죠? (새침)

돌연 한글지킴이(?)로 변신한 이 부장님. 


사내에서 쓰는 영어 이름이 적혀 있다는 설명을 듣고 나서야 고개를 끄덕끄덕.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도 놓치지 않는 꼼꼼함, 본받고 싶다!

# 거침없는 이 부장님

출처: 카카오TV 영상 화면 캡처
제가 진짜 궁금한 게 있는데,
다음이랑 구*이랑 싸우면
누가 이겨요?
음...? 뭘 잘못 들었나...?
타 회사에서 타 회사 언급을
자유롭게 해버린 이 부장님...
출처: 카카오TV 영상 화면 캡처
카카오 직원들이 쉽게 대답하지 않자 "네*버는 말해줬다"며 회유책도 펼치시고.

"다음이 이긴다"는 애사심 넘치는 답변에 "다음은 다음을 기약하지 않아요"라는 아재개그(인데 웃긴)도 남겼다.
이 부장님의 직진 본능,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출처: 카카오TV 영상 화면 캡처
카카오뱅크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요즘 친구들은 '카뱅'이라고 하네요"라며 젊은 감성 느낀 이 부장님.

이어 등장한 깜짝 질문!
카뱅이랑 토*랑 싸우면
누가 이겨요?
출처: 카카오TV 영상 화면 캡처
"카뱅이요"라는 답변에 "역시 대기업 클래스"라며 쌍엄지를 치켜세웠다.

# 다 계획이 있는(?) 이 부장님

출처: 카카오TV 영상 화면 캡처

라이브 방송 댓글창에 "구* 얘기 했으니까 거기도 가라"는 댓글이 올라오자 "아유~ 저 못 가요~"라며 한껏 쑥스러워하던 이 부장님.


"저한테는 이버와 카오, 두 친구만 있으면 됩니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는데...

출처: 카카오TV 영상 화면 캡처
"헤이 카카오" 대신 "오케이 구*"을 외쳐버린 이 부장님...
카카오도 네*버에서 언급해서
답사를 오게 됐다는데.
구*까지 가기 위한 이 부장님의
큰 그림이 아닐지?! (ㅎㅎ)
출처: 카카오 제공
이 부장님의 포털 사이트 도장깨기가 계속 되길 바라며!

카카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이 부장님 셀카 개봉박두...☆
출처: 카카오 제공
출처: 카카오 제공

엔터PICK: 카카오에 답사 온 (주)셒구상사 이다원 부장님

이 부장님...
뉴스에이드도 답사 와주십쇼...
By.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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