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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뺨치는 한복핏 자랑하는 배우

By. 뉴스에이드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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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 美'하면 떠오르는 배우!


아마도 MBC '대장금' 이영애일 것이다. 이후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도 단아한 한복 자태를 자랑한 바 있는데.

당신이 최고

그런데 요즘, 이영애의 아성에 도전할 만큼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는 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tvN '왕이 된 남자'에서 중전 유소운 역을 연기 중인 배우 이세영!

출처이세영 인스타그램
눈에서 하트
마치 한복을 입기 위해 태어난 것 마냥 한복을 찰떡으로 소화 중이다. 

게다가 극 중 강인하면서도 온화한 중전의 캐릭터와도 잘 맞아떨어지는 이세영의 한복 소화력!

이쯤에서 궁금해졌다. '왕이 된 남자' 속 이세영의 한복은 어떻게 탄생된 것일까. 

출처이세영 인스타그램

궁금한 건 또 참을 수 없지. 그래서 뉴스에이드가 이세영의 소속사 측에 바로 물어봤다. 


'왕이 된 남자' 이세영 한복의 모든 것!

이세영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왕이 된 남자' 속 한복을 디자인한 디자이너는 Mbcarts 박현임 디자이너와 이수아 디자이너라고 한다. 


박현임 디자이너는 MBC '밤을 걷는 선비', '야경꾼일지', '구가의 서' 등의 담당 디자이너였으며 이수아 디자이너는 MBC '퐁당퐁당 LOVE', '쇼핑왕루이', '왕은 사랑한다' 등의 의상을 담당했다고.


우선 '왕이 된 남자' 유소운 의상의 콘셉트가 궁금했다. 소속사 측이 박현임 디자이너에게 확인한 바에 따르면 '외유내강'이 그 콘셉트란다.

출처이세영 인스타그램

박현임 디자이너는 "유소운은 한 나라의 중전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글공부를 즐기고 저잣거리 풍경을 보며 자라온 인물이다"라며 "우아함과 밝은 에너지를 의상에 함께 담아내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아하

중전 유소운의 포인트 컬러는 '그린'. 이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중전의 색과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왕이 된 남자' 애청자들은 눈치챘을 수도 있겠다. 극 중 이세영의 한복은 노란빛이 조금 도는 녹색 '샙 그린'과 산뜻한 청록색 '피콕 그린'을 중심으로, 부드러운 파스텔 톤이 조합을 이루고 있다. 

출처tvN 제공

'블루'도 이세영의 한복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색깔이다. 


블루는 지적인 느낌을 전달하는 색으로 파스텔 톤에 무게감을 실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임금이 주로 입는 곤룡포가 붉은색임을 감안해, 자연스러운 대조를 고려하면서도 내면의 강인함을 표현하기 위해 그린과 블루 톤으로 힘을 잡아줬다는 것이 의상팀의 설명이다. 

출처이세영 인스타그램

콘셉트와 포인트 색까지 알아봤으니, 제작 과정을 알아봐야 하는 것도 인지상정.


국내 의상실에서 제작하는 것일 줄 알았는데 크나큰 오산이었다. 무려 한.중.합.작!

깜짝이야

출처이세영 인스타그램

한복 제작 과정은 이렇다. 중전의 복식으로 갖춰야 할 5조룡보는 중국에서 두 달간 자수 공정을 먼저 거친다. 


여기서 잠깐. 5조룡보가 무엇이냐. 발톱이 다섯 개 달린 용을 수놓은 것을 의미한다. 왕과 중전의 의상에만 사용했다고 한다. 


흠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중국에서 자수 공정을 거친 의상은 국내로 들어와 마감을 한다고. 그런데 이 과정에 꽤나 긴 시간과 작지 않은 제작비가 투입된다고 한다.

한복을 직접 만든 디자이너의 최애 의상은 무엇일지도 궁금한데, 그래서 부탁했다. 


박현임 디자이너의 최애 PICK!


먼저 첫 번째는 여진구와의 커플 포스터에서 입고 있던 그 의상, 담청색 당의와 옅은 규색의 스란단(치맛단에 금박으로 장식한 단) 치마다. 

출처tvN 제공

한복이라는 소재 때문에 너무 어려운 단어들이 많다는 점, 양해 부탁드리면서...

듬직

박현임 디자이너는 이 의상에 대해 이수아 디자이너의 컬러 감각이 돋보인 착장이라고 평했다.


전통적으로 밝음, 맑음, 자연을 상징하는 청색 계열과 우아한 크림 톤의 매치가 우아하면서도 올곧은 이미지의 소운을 더욱 빛나게 해 박현임 디자이너가 '최애'하는 의상이라고. 


마침 크리스마스에 이 커플 포스터가 공개돼 두 사람의 로맨스가 더 잘 전달된 느낌이라고 전했다. 

출처tvN 제공
또 다른 '최애' 의상은 소운 캐릭터 포스터에 담겼던 중전의 원삼(조선시대 예복)이다. 

중전으로서의 아우라를 표현하기 위해 준비한 야심작이라고!

하지만 안타깝게도 '왕이 된 남자'에서 이 의상을 입고 나온 이세영을 볼 수 없는 상황이다. 포스터 외에도 극 중 특정 설정에서 입기로 하고 제작됐지만 대본이 수정되면서 볼 수 없다는 슬픈 비하인드 스토리...
눈물바다

이 의상은 고가의 원단과 까다로운 제작 과정을 거쳐 탄생된 의상인 만큼 박현임 디자이너의 '최애' 의상으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박현임 디자이너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깔이면서 감독의 만족도도 높아 애착이 가는 작품이라고 한다.

출처tvN 제공

마지막은 3부 엔딩에서 입고 있던 소운의 의상이다. 


'왕이 된 남자' 애청자들이라면 3부 엔딩, 기억하실 텐데. 극 중 하선(여진구)과 소운의 감정이 싹트는 중요한 엔딩 장면이었다. 


임금이 된 하선과 소운이 다리 위에서 돌을 던지며 반딧불이를 보던 그 장면!

사랑의 풍차

장면 자체가 너무 아름다워서 그 안에 의상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는 이유로 박현임 디자이너의 최애 PICK으로 선정됐다. 

이렇게 아름다운 의상들도 입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법. 


'이세영'이기에 이리도 곱디 고운 한복핏을 낼 수 있는 것 아닐까. 


박현임 디자이너 역시 이세영의 '한복 美'를 칭찬했다. 

출처tvN 제공

박현임 디자이너는 "이세영 씨는 어렸을 때 사극을 경험해봐서 그런지, 한복을 입는 태나 어디를 어떻게 잡아 입어야 하는 지를 잘 알고 있었다"라면서 "가녀린 체형 자체도 한복의 선과 잘 어울려 실루엣 면에서 어려움이 없었다. 디자이너가 고민할 것이라고는 컬러와 원단뿐"이라고 말했다. 

이 세상 실루엣이 아니다...

출처이세영 인스타그램

실제로 이세영은 그간 작품을 통해 한복을 많이 입어 본 배우 중 한 명이다.


아역 배우 시절, '대장금'에서 최금영(홍리나)의 어린 시절로 출연하기도 했고, 

KBS 1TV에서 방송된 '대왕의 꿈'에서도 천관녀 캐릭터를 맡아 한복을 입은 적이 있다. 


어디 이뿐이랴. 사극이 아닌 작품에서도 한복 자태를 과시한 바 있었으니. 

출처이세영 인스타그램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민효원 역을 맡았던 이세영. 


강태양(현우)과의 결혼 장면에서 전통 혼례로 한복을 입었던 것이다. 

한복은 이세영의 운명...?

드라마가 아닌 예능에서도 한복 자태를 공개했다는 사실. 

뷰티 예능에서 퓨전 한복을 선보였던 이세영이다. 


어떤 한복을 입어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이세영! 앞으로 '왕이 된 남자'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출처이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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