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의 모습이 180도 다르다는 배우
조회수 2019. 4. 10. 11:11 수정
By. 뉴스에이드 김민지
(엉? 낮과 밤의 모습이 다른 배우라니?!)
낮에는 시선강탈, 밤에는 은폐모드라는 '낮시밤은(?)' 배우, 바로 박민영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10일 첫 방송되는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 박민영이 연기할 성덕미의 이야기다.(ㅎㅎ)
성덕미는 낮에는 패셔너블한 큐레이터로, 밤에는 트레이닝복에 백팩을 메고 '대포카메라'를 장착한 아이돌 '홈마'로 활동하는 인물이다.
성덕미의 큐레이터와 아이돌 홈마라는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이 어떤 재미를 줄지 벌써부터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찰떡 같은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박민영이기에 과연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대한 관심도 크다.
게다가 낮과 밤의 모습이 180도 다르다니!
낮의 성덕미는 아무나 쉽게 도전하지 못할 강렬한 색감의 옷도 완벽 소화하는 것은 물론,
청순함부터 도회적인 느낌까지 가졌다는 사실!
(드라마 촬영장에서 커피 CF 찍는 분)
전세계의 커피 광고주분들, 보고 계시죠?
누가 트레이닝복은 후줄근하다고 했던가. 박민영이 입으면 이렇게나 예쁜 것을!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로 발랄한 매력까지 GET...☆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로 발랄한 매력까지 GET...☆
반면, 밤의 성덕미는 블랙에 블랙에 블랙을 더한 모습이다.
검은색 모자부터, 검은색 마스크, 검은색 후드티에 검은색 카메라까지. 큐레이터 성덕미의 모습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완벽한 변장술(?)을 선보인다.
검은색 모자부터, 검은색 마스크, 검은색 후드티에 검은색 카메라까지. 큐레이터 성덕미의 모습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완벽한 변장술(?)을 선보인다.
그럼에도 예쁨이 가려지지 않는 건 왜일까...?
(아이돌보다 예쁘고 멋지다는 화제의 그 홈마_jpg)
정면에서 보면 이런 느낌?ㅎㅎ
박민영이 직접 SNS에 올려준 홈마 패션 착용샷이다.
박민영이 직접 SNS에 올려준 홈마 패션 착용샷이다.
어디 이뿐이랴. 고등학생 시절 교복을 입은 성덕미도 볼 수 있다!
어제 막 졸업했다고 해도 믿을 것 같은 이 언니가 올해 34살이라니요...?
어제 막 졸업했다고 해도 믿을 것 같은 이 언니가 올해 34살이라니요...?
(역시 세월은 나만 정통으로 맞는 게 분명하다.)
tvN: [티저] 큐레이터 박민영, '그녀의 사생활' 최초 공개!! (로코여신 컴백★)
낮과 밤의 모습이 180도 다른 성덕미지만, 극 중 김재욱이 연기할 라이언 골드와의 환상적인 케미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보여줄 예정이다.
궁금하다면 '그녀의 사생활' 첫 방송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시길!
tvN: [1화 예고] 제대로 엮인 박민영X김재욱, 덕질 로맨스 시작(이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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