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해줬으면 좋겠는 스타들
내 연예인이 누구와 만나는지, 사진을 찍을 때 어떤 포즈와 표정을 짓는지 등등 궁금한 것들이 한 보따리기 때문!!
SNS를 안해서 팬들을 아쉽게 하는 대표적인 1인. 바로 JTBC 'SKY캐슬'에 출연 중인 염정아다.
셀카를 찍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기도 하고, '캐슬퀸' 이태란, 윤세아, 오나라의 SNS에 자주 등장해서 사진을 안 찍는 편도 아닌 것 같은데....
얼른 셀카도 쾅쾅 올려주고 애교 하트도 막 쏴주면 좋겠지만.......안타깝게도 염정아의 SNS를 보기는 힘들 듯 하다.
SNS를 포함, 스마트폰을 잘 다루지 못하기 때문에 염정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 할 것 같다"고 예측했다.
계약이 종료된 워너원 멤버들이 하나둘 SNS 개설 소식을 알릴 때마다 다른 멤버들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남은 멤버는 이대휘, 박우진, 배진영.
이러니 더더욱 다른 멤버들의 SNS를 기대할 수 밖에!
팬들의 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소속사 입장에서도 이 부분(SNS 개설)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 다만 배진영 측은 "미정", 브랜뉴뮤직 측은 "이대휘, 박우진의 SNS 개설 계획이 현재 없다"고 밝혔다.
이영자가 언급하는 음식이 무조건 품절, 완판되는 이 시대에 이영자의 먹스타그램을 볼 수 없다는 것이 매우 아쉬운 부분!
감동적이었던 시상식 모습을 담은 사진도 후배들의 SNS를 통해서 볼 수 있었다.
이영자가 먹은 음식만 찍어서 올린다고 해도 파워 인스타그래머 자리는 떼놓은 당상이지 않을까.
인증샷의 아이콘, 인증샷의 교과서, 인증샷의 필수조건 유재석이다.
SNS에 유재석과 찍은 인증샷은 넘쳐나는데 정작 유재석의 SNS는 없는 현실...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해 휴대폰도 잘 쓸 줄 모르고, 그래서 SNS도 하지 않는다는데 그렇다고 SNS를 할 줄 모르는 것은 아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런닝맨-SNS 레이스'를 통해 SNS를 한 적이 있는데 그는 방송에서 "SNS를 하게 되면 그 재미에 푹 빠져서 하루 종일 다른 일을 못할 것 같아 아예 시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