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나 자신이 기억나지 않아 괴로운 아이돌
'톡 쏘는 싸인회'!
그 화제의 예능 '톡싸'
9번째 주인공은 바로바로바로!!!
이미 여러 차례 뉴스에이드와 만나
폭발적인 비글미로 매력발산 확실하게 했던 펜타곤!
이번에는 신곡 '청개구리'로 함께 했는데...
역시나 큰 웃음 선사하고 돌아갔다.
뿐만 아니라 나도 몰랐던 나 자신을 확인하고 소스라치기까지!
한시도 눈 뗄 틈 없었던 펜타곤과 함께 한 '톡 쏘는 싸인회' 이모저모를 정리해봤다.
'톡싸'의 시작을 알리는 코너, 바로 오픈채팅!
멤버들은 따끈따끈한 셀카를 바로 찍어 팬들과 공유하며 친밀함을 쌓아가는데
이때 공개된 셀카들이 범상치가 않다.
이런 작은 고비들을 이겨내면 괜찮은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귀한 얼굴 막 쓰는 멤버들과의 셀카 타임은 이렇게 마무리!
약 1년 전, 그러니까 펜타곤이 '런어웨이'로 활동할 당시에 뉴스에이드와 팀워크 테스트를 한 적이 있다.
임영진: 펜타곤에서 제일 인기 없는 멤버는?
멤버들이 직접 쓴 설문지 내용을 토대로 문제를 내는 '팀워크 테스트'. 당시 정답이 공개될 때마다 멤버들은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었는데...
과연 멤버들은 1년 전 나 자신을 기억하고 있을지!
멤버들은 물론이고 직접 설문지를 썼던 당사자조차 기억을 못해 괴로움에 몸부림 쳤다.
이 와중에 게임하는 내내
두 손 꼭 잡고 있는 후이, 신원의 모습 !
2점, 3점, 5점은 있었지만 150점은 처음이다.
OX퀴즈를 하면서 마지막 문제에 150점을 걸었다.
뉴스에이드: 펜타곤 멤버 이름을 4초 안에 말할 수 있다? 없다?[톡싸]
특히 이번 게임에는 상품이 걸려 있었는데
바로 촬영 당일 출시된 신상! 카카오미니였다.
이날따라 과하게 일희일비하던 멤버들 ㅋㅋㅋ 게임 내용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 유토는 왼발부터 내딛는다.
- 키노는 여원 (손가락이 아닌) 성향을 잘 파악하고 있다.
- 신원은 3초만에 멤버들 이름을 다 말할 수 있다.
- 여원은 귤을 3초 안에 못 깐다.
- 우석은 초코우유를 잘 안 마시지만 맛은 다 알고 있다.
- 후이는 참참참 게임을 잘한다.
- 진호는 다른 글자 찾기를 조금 못한다.
- 홍석은 가위바위보를 되게 못한다.
긴 여정 끝에 카카오미니를 손에 넣은 행운의 주인공은 여원이었다.
평소 입담이 워낙 좋아서 뉴스에이드와 멤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신원은 정말 성실하게 대본 고대~~로 진행을 해줬다.
그래서 멤버들의 리액션이 대본과 다를 때는 어김없이 동공지진ㅋㅋ
처음에만 조금 긴장했을 뿐 이후에는 믿고 보는 MC 신원으로 맹활약했다는 후문.
뉴스에이드: 우석의 현실말투에 빵 터진 펜타곤 [톡싸]
뉴스에이드: 톡싸 9회 다시보기 - 펜타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