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직 내려놓고 미모 물 오른 스타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원작 웹툰의 인기를 넘어설 수 있을까, 초반 걱정과는 달리 숱한 화제 속에 지난 7월 막을 내렸다.
그로부터 2개월이 지난 지금, 극 중 비서 역을 맡았던 배우의 미모가 물이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박민영!
박민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이영준(박서준) 부회장의 개인 비서 김미소 역을 맡았다.
비서 역할인 만큼 오피스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방송 때마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랬던 박민영이, 최근 미모에 물이 완전 올랐다는 소식! (물론 원래 예뻤지만...)
비서직(?)을 내려놓고 해외 스케줄 중 근황을 공개한 박민영인데, 오피스룩이 아닌 캐주얼한 의상을 입어도 찰떡이다.
어디 이뿐인가.
맥주만 들고 있어도 화보가 된다!
그냥 서 있기만 해도 화보가 탄생하고,
환하게 웃고 있으면 더더욱 화보 같은 박민영 되시겠다.
이렇게 자연스러운 모습도 예쁜데, 한껏 꾸미면 어떻게 되는지 안 봐도 뻔한 일 아니겠는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서일까.
한층 편안해지고 꽃이 핀 미모를 보여주고 있는 박민영이다.
현재 박민영은 해외 스케줄을 소화 중이라고. '김비서가 왜 그럴까' 촬영으로 하지 못했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단다.
개인 여행이었다면 더 좋았겠지만(좀 쉬었으면ㅠㅠ), 그래도 즐거운 하루하루의 근황을 공개 중인 박민영!
팬들은 뭐니 뭐니해도 박민영의 차기작을 궁금해하고 있는 상황.
아직 차기작이 결정된 건 없고, 당분간은 좀 쉬면서 차기작을 검토하려 합니다" (소속사 관계자)
박민영을 하루라도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래도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좋은 작품으로 만나길 바라면서.
마지막으로 좋은 건 또 보는 게 좋으니까! 박민영의 예쁜 사진으로 마무리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