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구설수 커터가 된 JYP 가수
조회수 2019. 8. 11. 10:56 수정
By. 뉴스에이드 김민지
의도치 않게 논란을 일으키곤 한다.
손에 든 건 또 뭐야...?
바로 이렇게!
'프로 구설수 커터' 아닌가!
팬들과의 소통 수단인 스타의 SNS.
하지만 스타들은 SNS에 올린 사진, 글로
그런데 여기. 논란의 'ㄴ'자도 나오지 않게 스스로 사전 차단한 연예인이 있다.
가수 박지민이 그 주인공!
가수 박지민이 그 주인공!
최근 박지민은 자신의 SNS에 이 사진을 올렸다.
얼핏 봤을 때는 분위기 넘치는 흑백 사진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얼핏 봤을 때는 분위기 넘치는 흑백 사진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차 안에서 안전띠 미착용...?
앞에 있는 사람 불편하게 다리를 올려...?
...라고 생각할 사람들을 위해
박지민은 직접 설명을 덧붙였다.
논란 차단 1. 안전띠 미착용 → 차는 세워져 있다.
논란 차단 2. 앞좌석에 다리 올림 → 앞에 사람 없다. 다리에 쥐 나서 잠깐 올려놨다.
논란 차단 3. 손에 들고 있는 의문의 물건 → 초콜릿 바.
크... 완벽한 구설수 커터!
최근 7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다고 밝힌 박지민.
이렇게 연예인들의 계약 해지 소식이 들려올 때면, 연예인과 소속사의 관계에 대한 억측이 난무하곤 한다.
그.러.나.
박지민이 누군가.
박지민은 SNS를 통해 직접 계약 해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정말 후회 없이 웃으면서 나올 수 있었다. JYP NATION, STUDIO J, 박진영 피디님 정말 감사드린다"며 훈-훈하고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됐음을 알린 것.
(실제로 박진영을 향한 존경심과 애정(?)이 남달랐던 박지민이다.)
게다가 이달 내로 새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까지 들려줬다.
지난해 9월 발표한 'jiminxjamie' 이후 약 1년 만의 신보!
벌써부터 두근두근하다.(ㅎㅎ)
지난해 9월 발표한 'jiminxjamie' 이후 약 1년 만의 신보!
벌써부터 두근두근하다.(ㅎㅎ)
세븐틴의 버논, 펜타곤의 키노, 엑스원의 조승연 등과 음악 크루 'M.O.L.A'를 결성했던 박지민.
'jiminxjamie'를 M.O.L.A와 작업했듯 이번에 선보일 앨범 역시 M.O.L.A의 손길이 더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곧 JYP를 나와 가수 인생 제2막을 열 박지민!
앞으로도 쭉- 좋은 음악, 멋진 음악으로 찾아와주길.
논란 1도 없는 '프로 구설수 커터'로서의 활약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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