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부상 중인 아이돌이 3년 만에 처음 한 것

조회수 2020. 7. 23. 06: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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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민지
출처: 온앤오프 공식 트위터

지난달 종영한 Mnet '로드 투 킹덤'으로 가장 빛을 본 그룹은 온앤오프가 아닐까.


아쉽게도 '킹덤'에 진출하진 못했지만 남다른 실력을 제대로 입증하기엔 충분했다.

MNET: [풀버전] ♬ The 사랑하게 될 거야 - 온앤오프 @2차 경연

K팝 팬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숨겨진 명곡 '사랑하게 될 거야'를 온앤오프의 명곡으로 만들었고. 

MNET: [풀버전] ♬ It′s Raining - 온앤오프 (원곡 비) @3차 경연 <너의 노래>

비의 '잇츠 레이닝(It's Raining)'을 완벽히 온앤오프스럽게 편곡해 다른 출연팀들과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MNET: [7회] ′3년 만에 첫 1등′ 모든 팀이 인정한 최고의 무대, 누적 1위 온앤오프

모든 무대마다 최선을 다한 온앤오프는 1차부터 3차 경연까지의 누적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데뷔 3년 만에 처음 1등을 하게 돼 감격의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눈가도 촉-촉해졌다.

출처: 온앤오프 공식 트위터
온앤오프가 이 좋은 급부상의 기운을 이어 데뷔 3년 만에 처음 하는 게 또 하나 있다.

바로 바로...!

공식 팬클럽 모집이다.


팬들을 '퓨즈'라는 이름으로 부르긴 했지만 알고 보니 공식 팬클럽은 없었던 온앤오프.

뭐야 뭐야.

'로드 투 킹덤' 최종 2위를 할 만큼 팬덤이 탄탄한데 왜 진작 안 만들어줬나 싶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퓨즈 1기 신청은 내년 7월 20일까지 1년 동안 상시 진행된다고.


온앤오프에게 늦게 입덕한 이들도 바로 퓨즈 1기가 될 수 있다, 이 말씀.

출처: 온앤오프 공식 트위터
첫 공식 팬클럽 모집에 팬들도 온앤오프도 굉장히 들뜬 모습이다.

'공식'이 주는 결속력과 소속감이 확실히 있기 때문에 앞으로 온앤오프와 퓨즈가 한층 더 단단한 사이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출처: 온앤오프 공식 트위터

그리고 기쁜 소식 하나 더!


온앤오프가 오는 8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4번째 미니앨범 '고 라이브(GO LIVE)' 이후 10개월 만의 컴백이자, '로드 투 킹덤' 출연 이후 첫 컴백이라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쏠린다.


이번엔 또 어떤 명곡을 들고 돌아올지 아주 아주 두근두근한 부분.


이달 말부터 내달 초는 눈치있게 빨리빨리 지나가는 걸로...☆

그때까지 들으면서 버틸 온앤오프의 명곡 베스트 6(취향존중 바람) 슬쩍 남겨두고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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