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20살이나 차이났던 드라마 남녀커플
조회수 2019. 4. 10. 16:11 수정
By. 뉴스에이드 김민지
극을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드라마의 남녀 주인공들.
그중 나이 차이가 12살 이상 나서 눈길을 끌었던 이들이 있다.
지난달 종영한 JTBC '눈이 부시게'의 주연을 맡았던 한지민과 남주혁은 각각 1982년 생, 1994년 생으로 12살 차이다.
지난 2월 종영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남녀 주인공이었던 윤균상과 김유정 역시 각각 1987년 생, 1999년 생으로 12살의 나이 차이를 보였다.
tvN '남자친구'에 출연했던 송혜교와 박보검은 주연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띠동갑 커플'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송혜교는 1981년 생, 박보검은 1993년 생이다.
지난해 1월 종영한 MBC '투깝스'의 주연 조정석(1980년 생)과 이혜리(1994년 생)는 14살의 나이 차이가 났다.
이혜리는 지난 2016년 SBS '딴따라'를 통해 자기보다 17살이 많은 지성(1977년 생)과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16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송승헌(1976년 생)과 고아라(1990년 생)는 지난 2017년 OCN '블랙'의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지난해의 화제작 중 하나였던 tvN '나의 아저씨'의 주인공인 이선균(1975년 생)과 아이유(1993년 생) 역시 18살이라는 큰 나이 차이를 보였다.
같은 해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이병헌과 김태리는 무려 20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참고로 이병헌은 1970년 생이고, 김태리는 1990년 생이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