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서로 찍어준 사진도 공개!

이렇게 따로 봐도 예쁜 두 명이 같이 있으니 훈훈함 그 자체일 수밖에.

서로의 SNS에 댓글을 남겨 또 한 번 '찐친' 인증.

'오정박합'이 어떻게 친해졌는지 아직 모르는 이들을 위해 살짝 설명하자면, 세 명 모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출신이다. 

졸업식에서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고, 연말 무대를 통해 한자리에서 만난 인증 사진을 올려줬다.

예린이 조이의 초대로 레드벨벳의 콘서트에 응원을 가는 등 평소 꾸준히 친목을 다지는 중.

또 세 사람이 함께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KBS '가요대축제'에서 '오정박합' 팀명으로 소녀시대의 '미스터 미스터(Mr.Mr.)' 무대를 꾸민 적도 있다.

베스트 프렌드인 만큼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뿜뿜하니, 혹시 해당 무대를 안 봤다면 꼭 보도록 하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