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에서 N수한 스타 6인

조회수 2017. 11. 30. 10: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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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수능이 무사히 마무리되고, 수많은 수험생들이 진로를 고민 중이듯 스타들에게도 대학 입시로 고뇌하던 시절이 있었다.


입시생 시절 재수, 삼수, 사수를 했지만 대학에 대한 꿈을 놓지 않고 성공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 류준열

출처: 뉴스에이드DB

재수, 삼수, 심지어 반수까지 겪어본 스타다. 입시는 신물 날 정도로 겪었지만 꿋꿋하게 버텨내고 수원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


최근 개인 방송을 통해 “대학교 입시 설명회 아르바이트도 했었다”며 입시 전문가의 포스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 송중기

출처: 뉴스에이드DB

성균관대의 아이콘이자 대표 모델이지만, 재수를 해서 입학에 성공한 경우다. 고등학교 때 장래희망은 아나운서였다고 한다.


서울에 올라와 재수 생활을 해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는데, 이 때 길거리에서 캐스팅을 받았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엔 확신이 없어서 거절했지만, 뒤늦게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된 경우다.

# 성시경

출처: 뉴스에이드DB

가요계의 브레인으로 불리는 성시경은 서울대학교를 목표로 삼수를 했지만 모두 같은 학교에 합격한 독특한 케이스다.


현역에도 고려대학교, 재수 때도 고려대학교, 삼수 때도 고려대학교에 합격해서 결국 고려대학교 학생이 됐다.

# 장동건

출처: 뉴스에이드DB

장동건은 무려 4수 끝에 대학에 입학한 사실로도 유명하다.


고등학교 졸업 후 세 번의 대입에 실패했는데, 이 때 학원비를 위해 광고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기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다. 이후 MBC 공채에 합격했고 ‘마지막 승부’ 주인공으로 톱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하지만 4수 끝에 어렵게 입학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는 규율상 학업과 연기 병행을 할 수 없어서 중퇴하게 됐다.

# 양세종

출처: 뉴스에이드DB

한예종 출신 인기 배우의 명맥을 잇고 있는 양세종 역시 재수 끝에 입학에 성공한 경우다.


한 친구를 보고 연기를 시작하게 됐는데, 뒤늦게 연기의 재미를 알게 됐다고 한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렵게 재수 생활을 한 끝에 한예종에 입학하게 됐다.

# 김수현

출처: 뉴스에이드DB

장동건처럼 4수 끝에 대입에 성공한 배우다. 배우의 꿈을 위해 여러 학교의 연극영화과 문을 두드렸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4수만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09학번이 될 수 있었다.


이후 ‘김치 치즈 스마일’,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해를 품은 달’을 거쳐 스타덤에 올라 ‘별에서 온 그대’로 한류스타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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