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만 쉬어도 살쪄서 차라리 숨 참는 가수
조회수 2020. 6. 15. 11:05 수정
대유잼 밴드 엔플라잉 is back..★
정체를 공개해라! (두구두구두구)
(직접 찾아보고 옴)
# 살 안 찌려고
# 누구보다 빠르고
By. 김민지 기자
멀리서 멀리서 멀리서~ 그대가 오네요~♬
흐릿하게 보이지만
왠지 모르게 남다를 것 같은 슈트핏.
으아닛?
가까이서 보니까 더 확실한 이 멋짐.
바로 바로 7번째 미니앨범 'So, 通'으로 돌아온 엔플라잉!
멤버 모두 멋있게 슈트 쫙 빼입고 뭘 하고 있냐고?
멤버 모두 멋있게 슈트 쫙 빼입고 뭘 하고 있냐고?
잊을만하면 빼꼼 찾아오는 '옥희의 인터뷰' 중이다!
기발하고 당황스러운 질문 전문인 옥희 앞에서도 흔들림이 1도 없는 엔플라잉.
멤버간의 엄청난 티키타카와 남다른 센스를 보여준 엔플라잉의 '옥희의 인터뷰', 살짝 엿보도록 하자.
# 모르는 게 조금 많은 유회승
...?
당신은 물고기자리입니다.
...?
[속보] 유회승, 물음표 살인마로 밝혀져...
이 와중에 잔잔히 웃겨주는 김재현 등장.
"(기초대사량은 모르겠고) 제가 신진대사량은 굉장히 좋거든요."
"(기초대사량은 모르겠고) 제가 신진대사량은 굉장히 좋거든요."
# 살 안 찌려고
숨 참는 가수가 있다?
(뜨끔)
축복 받은 유전자인 이승협과 서동성. 부럽다. 진심으로 부럽다. 격하게 부럽다.
먹는 대로 찐다는 김재현. 동지다. 공감된다. 남 얘기 같지 않다.
이때 끝판왕이 등장했으니.
"숨만 쉬어도 쪄요. 숨도 잘 안 쉬어요." (절레절레)
세계 최초
살 안 찌려고 숨 참는 가수...
"제가 안 그래도 오늘 불만이 되게 많은 게 얼굴이 엄청 부었어요. 왜냐하면 어제 새벽에 훈이 형이 삼겹살을 먹지도 않고 앞에 내놨더라고요. 근데 화장실 가다가 당연히 그게 보이겠죠."
이상하게 논리적인
얼굴 부은 이유.
# 명언(?) 제조기 엔플라잉
ㅋㅋㅋ 옥희와 완벽한 티키타카 보여준 엔플라잉.
명언 제조기(?)로 인정.
# 누구보다 빠르고
남들과는 다른 앨범 소개
컴백을 기념해 옥희를 만난 만큼, 새 앨범 홍보도 빠질 수 없다.
무려 이승협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앨범이라고!
그런데 이때.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앨범 소개를 한 이가 이으니.
"2020년 그들이 돌아왔다, 엔-플라잉. 여러분이 지금 소통을 하고 있는가. 소통을 하지 않고 않다면 엔플라잉의 노래를 들어봐라. '아, 진짜요' 요게 타이틀 제목이다. 2020년 블록버스터급 그들이 온다. 엔-플라잉."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멘트.
야무진 "엔-플라잉" 발음이 포인트다.
이 밖에도 5행시와 같은 포즈 취하기 미션 등등, 엔플라잉의 순발력과 재치, 찰떡궁합을 확인할 수 있는 질문이 잔뜩 기다리고 있다.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옥희의 인터뷰'를 클릭!!
[카카오X72초] 옥희의 인터뷰_제 첫사랑 밴드부 선배님 맞죠?_N.Flying편
엔플라잉의 신곡도
많이 많이 들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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