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생 시작한 이직 성공 연예인

조회수 2019. 9. 23. 17: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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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경주

화려했던 연예인 생활을 접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스타들.


자격증 취득부터 대회 입상까지, 연예계와는 전혀 관련 없는 직종으로 '이직'한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출처: 조민아 인스타그램

# 조민아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연예인 중 대표주자로 꼽히는 조민아.


그룹 쥬얼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조민아는 탈퇴, 이후 '조하랑'이라는 이름으로 연예인 생활을 이어간 바 있다.


그러나 연예계 생활을 떠나 그가 새롭게 시작한 일이 있었으니.

출처: 조민아 인스타그램

바로 베이커리다!


제빵 기능사 자격증, 제과 기능사 자격증 등을 보유한 조민아는 '우리의 봄'이라는 뜻의 'Notre printemps'이라는 베이커리를 운영 중이다.

출처: 조민아 인스타그램

예쁜 디자인의 쿠키 사진들을 SNS를 통해 공유하기도 하고,

완성품을 영상으로 찍어 공유하기도 한다!


출처: 이소은 트위터

# 이소은


1990년대 후반, 그리고 2000년대 초반까지 발라드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소은.


그도 제2의 인생을 사는 연예인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다.


활발하게 가수 활동을 하던 이소은은 지난 2009년, 노스웨스턴 로스쿨에 합격하며 미국 유학을 떠났다.

당시 로스쿨 합격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이소은은 이후 3년 만인 지난 2012년엔 국제변호사 합격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지난 2017년엔 국제 상업회의소(ICC)의 부의장으로 근무 중인 모습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_SBS: 가수 이소은, 뉴욕에서 만난 특별한 만남 ‘아빠가 내 롤모델’


출처: 김학도 트위터

# 김학도


개그맨으로 익숙한 김학도도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그가 선택한 건 바로 포커!

김학도는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포커 플레이어로 변신한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생각하는 것이 어떻게 하면 연예계 생활을 오래 할 수 있을까인데 나에게는 (연예인으로서의) 능력이 많은 것 같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가 카드를 보는데 눈이 번쩍 뜨이더라"며 "흔히 생각하는 그런 카드가 아니라 국제 룰로 진행되는 포커 게임이다"라고 설명했다.

MBC: 김학도, '나는 라스 나오려고 포커를 시작했다!!'

심지어 국제 포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출처: 허영란 인스타그램

# 허영란


지난 2017년까지 작품에서 만날 수 있었던 허영란은 지금 제2의 인생을 사는 중이다.


남편과 함께 셀프 세차장과 커피숍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된 것!


그것도 무려 400평대의 대지를 소유한 클래스를 자랑한다.

tvN: 400평대 사업 사장님이 된 허영란?!

이 사업을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땄다는 허영란.


그런데 왜 갑자기 사업을 하게 됐을까? 그는 tvN '따로 또 같이'에서 "돈 때문에 남편과 싸우기 싫었다. '우리 둘이 같이 하면 뭐든 할 수 있을 거야'라는 마음으로 뭐든 해보자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때 나는 커피를 배우기 시작했고 대전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MBC: 세차장의 감독(?) 허영란! '고객 응대·생활력 최고'

영상을 보던 박미선은 "예쁘다, 열심히 사는 게 보기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출처: 솔비 인스타그램

# 솔비


솔비는 연예인으로서도 방송에 자주 출연하지만, 동시에 다른 직업도 가지고 있다. 바로 화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개인 전시회도 했을 만큼 실력 있는 화가로 인정받고 있다.


때문에 솔비 SNS에서는 그림 그리는 솔비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출처: 솔비 인스타그램
출처: 솔비 인스타그램

화가로 변신한 것에 대해 솔비는 "가볍게 취미로 시작한 거였다. 나 스스로에게 집중하기 위해 그림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취미로 시작한 것치고는 화가로서 걸어 나가는 길이 심상치 않은데...


그의 작품이 무려 1,300만 원에 낙찰됐다는 점이 이를 입증한다.

출처: 솔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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