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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방송국을 콘셉트로 엄청나게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쏟아내는 신개념 프로모션이다, 이 말씀.

채널이 전환되는 것처럼 연출한 각 콘텐츠 티징 영상으로 기대감 완전 높인 'Neo Zone'.
대체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길래 "방송국 차렸다"는 말이 나오는 건지!

우선 'Neo Zone' 크루 겸 국장님(?)들 소개영상이 있다.
NCT 127 멤버들과 조금 많이 닮은 'Neo Zone' 고정 출연자들.(ㅋㅋㅋ)

처음 론칭된 프로그램은 토크 버라이어티 쇼 'Welcome To Neo Zone'.
과거 방송계를 뒤집어놨던 'X맨'이 떠오르는 신고식 코너와 앞으로 방송될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20분을 꽉 채운 프로그램이다.

(ft. 수록곡 맛집)
'네-오존 톱챠트'라는 세기말 감성 뿜뿜하는 음악 차트 소개 프로그램도 있다.
이 차트에 나온 곡들은 전-부 곧 발매될 NCT 127의 정규 2집 수록곡들!
11개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쏘 쿨하게 먼저 공개한 후, 해당 영상의 반응 지수(인스타그램 좋아요, 트위터 리트윗 및 마음)를 집계해 발표한다.
각 곡의 응원 수치가 목표치를 넘기면 리워드 이미지도 제공한다고. 차트쇼 1위 곡은 어마어마한 특별 무대로 만나볼 수 있다.

(ft. 비하인드 대방출)
수록곡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담은 영상도 조금 색다르게 만들어봤다.
그런 느낌 아시죠...?
과거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습격!!
이런 느낌...ㅎㅎ

Like This... (세기말 감성)

(ft. 앨범 영업)
'Neo Zone'은 결국 홈쇼핑까지 론칭해버렸다. 바로 'N.E.O Shopping'.
NCT 127 닮은 'Neo Zone' 크루들이 장장 30분간 NCT 127의 앨범 판매에 영혼을 쏟아붓는 영업의 현장.

실제 홈쇼핑 못지 않은 알찬 화면 구성과 안 사곤 못 배길 쇼호스트들의 화려한 언변은 물론이요,
앨범을 200% 활용한 모델컷까지 준비했다.

(ft. 앨범 제작)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가치 있는 노동을 찾아나서는 '체험 삶의 현장', 'Neo Zone'에도 있다.
'J.C.C(Johnny's Communication Center)'가 바로 그것.
멤버 쟈니가 앨범이 만들어지는 공장에 직접 방문해 앨범 제작을 체험해보는 모습이 담겼다.

(ft. 아무말 대잔치)
방송국의 꽃인 라디오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다.
'37.5MHz 해찬 라디오'도 들을 수 있는 'Neo Zone'!
감성 넘치는 오프닝 멘트부터 게스트 초대까지, 진짜 '보이는 라디오'를 보고 있는 것 같은 이 느낌.
자꾸만 입꼬리가 올라가는 아무말 대잔치는 덤이다.(ㅋㅋㅋ)

타이틀곡 '영웅' 티저 영상까지 공개 완료!
'영웅'은 NCT 127의 '극강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는 곡.
뮤직비디오는 NCT 127의 특징인 네오함과 오리엔탈 무드가 가-득 담겼고, NCT 127이 스스로 트라우마를 물리치고 영웅으로 거듭나는 내용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