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하게 신혼 만끽 중인 연예인
최근 핫한 몸매 덕분에 사진 조작 의혹까지 받았던!
전봇대 연관 검색어(?)로 유명세를 치른 주인공!
나르샤가 지난 17일 방송된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 훈남 남편과 함께 알콩달콩 신혼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랜만의 데이트를 위해 나르샤의 남편은 어디서도 못 본 신박한 이벤트까지 준비해왔는데!!!
캠핑 느낌 물씬 풍기게 하는 소품들로 여름밤의 분위기를 무르익게 만들었다.
비록 촬영 당시 40도를 웃돌 정도로 매우매우 더운 날씨였지만 무더위 속에서도 근면성실하게 소품을 세팅하던 나르샤의 남편!
나르샤도 이런 남편의 모습에 "덥다"고 투덜거리면서도 같이 열심히 세팅하고 예쁘게 인증샷까지 찍으며 행복해했다!
눈만 마주쳐도 꿀 떨어지고 파도 파도 끝없이 나오던 이 부부의 애정행각들!
부러운 마음 한껏 품고 들여다보자.
첫번째!
틈 날 때마다 손깍지 끼기!
자연히 손을 잡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 고정!
패널로 자리한 장도연은 "지문이 없어지겠는데요"라며 시샘이 담긴 한 마디를 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그러거나 말하거나 꽁냥꽁냥 떨어질 줄 모르는 두 사람.
두 사람은 같이 드라이브를 하면서 매우 행복해했는데 해 떴을 때 같이 드라이브를 나온 게 무려 2달 전!
그마저도 영화보고 장보고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는 슬픈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래서인지 서울 시내를 달릴 뿐이었는데도 환호성을 지르면서 행복해했다.
두번째!
한몸처럼 붙어있기!
이날 데이트 계획을 세운 나르샤. 남편과 함께 공연을 보기로 했는데...!
올스탠딩으로 진행되는 역동적인 공연이었는데도 지치지 않고 붙어 있는 두 사람이었다.
비명을 지르면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건 무슨 일? ㅋㅋ
세번째!
혼자 먹게 놔두지 않기!
공연을 보고 한강 야시장에 간 두 사람은
허기진 배를 채울 음식들을 사기 시작했는데
그렇다. 뭐든 먹여줘야 직성이 풀리는 부부였다.
초밥 하나도 그냥 먹지 않고 꼭 상대의 입에 넣어주는 정도.
결혼하고 나서 더더 행복한 얼굴 많이 보여주고 있는 나르샤. 앞으로도 쭉~ 이대로만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