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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이 똑같은 연예인

조회수 2018. 8. 2. 0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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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경주

본명 또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연예인들!


외우기 쉬운 이름부터, 각자 개성이 담긴 예명까지 다양한 이름들이 존재한다.

그런데 그 다양한 이름들 중에서도 똑같은 이름이 있기 마련!


그래서 이름이 똑같은 연예인들을 한 번 모아봤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이병헌 - 병헌


배우 이병헌과 그룹 틴탑 출신이자 배우, 병헌이 첫 번째 주인공. 


틴탑 활동 시에는 '엘조'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병헌은 틴탑 탈퇴 이후 본명인 병헌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름이 같아 불편할 법도 할 텐데. 특히나 이병헌이 누군가.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톱배우 반열에 오른 주인공이자 최근엔 드라마에도 나와 '역시 이병헌'이라는 찬사를 받는 연기력의 소유자 아니던가. 


하지만 병헌은 전혀 불편하지 않다고. 그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오히려 혜택이 많다"는 농담까지 하기도 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이민호 - 이민호 


동명이인 스타로 유명한 두 배우다. 이민호와 이민호. 


SBS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출연 배우가 아닌, 다른 이민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름이 똑같아 생긴 웃지 못할 해프닝을 밝히기도 했다.

이민호의 전 매니저가 이민호를 또 맡게 된 사연!


그래서 이민호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마다 은근히 신경이 쓰였다고.


하지만 이젠 그럴 일 없다! 이민호가 이름을 개명하며 새 출발을 알렸기 때문이다.

지난 6월, 자신의 SNS를 통해 '이태리'라는 이름으로의 개명을 알린 이민호.


개명 소식과 함께 "새로운 활동명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 출발을 하고자 한다"며 "단지 이름뿐만이 아닌 배우로서 항상 새롭고 신선한 모습들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출처: 이태리 인스타그램

출처: 뉴스에이드 DB

# 이지훈 - 이지훈


두 사람도 연예계 동명이인으로 유명하다. '동명이인 스타'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배우들!


특히 두 사람은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는데.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것.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최고다 이순신'에서 레스토랑 점장 김영훈과 신준호(조정석)의 단짝 조인성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때문에 이지훈은 '최고다 이순신' 제작발표회에서 동명이인과 한 작품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그는 "내가 잘못했다가는 괜히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그 친구도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행동도 조심하게 되고 연기할 때도 집중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후 '후배' 이지훈은 인터뷰를 통해 선배 이지훈과 절친한 사이가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김하늘 - 강하늘


성(姓)은 다르지만 이름이 똑같은 두 배우? 가 아니다.


사실 알고 보면 두 사람, 성까지 똑같다. 강하늘의 본명이 김하늘이라는 사실!

이름만 똑같은 게 아니라 심지어 생일까지 똑같다고. 


1990년 2월 21일 생인 강하늘과 1978년 2월 21일 생인 김하늘은 우연의 일치로 띠동갑이기도 하다. 그 말은 즉슨! 띠까지 똑같은 것이다.

이에 강하늘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을 당시, "선배님이 먼저 계시니까 예명을 사용하게 됐다. 생일까지 똑같아서 되게 특이한 인연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민서 - 박민서


상대방이 연예인은 아니지만, 연예인 만큼 유명한 경우도 존재한다.


바로 누구냐. 가수 민서와 개그맨 박명수의 딸인 박민서 양!


MBC '무한도전'에서부터 딸 이름을 밝혀 웬만한 대중은 '박민서'라는 이름을 알고 있다.

때문에 민서는 데뷔 이후 친구들이 이름을 가지고 장난을 쳤다는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민서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친구들이 내가 정신을 놓고 있으면 '야 박민서 정신 차려!'라고 한다"고 말했다.


게다가 "민서라는 이름을 치면 기사에도 민서(박명수 딸)가 많이 떠서 친구들이 저보고 박민서라고 많이 한다"고 전했다.

출처: 민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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