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이모들 뒤집어놨던 혼혈 2세 아역 근황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
혼혈 2세로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며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데 사실 윌리엄-벤틀리 이전에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혼혈 2세가 있었으니.
기억나시는지. 바로 문메이슨과 문메이빈, 문메이든 삼형제다!
인형 같이 예쁜 외모로 엄청난 관심을 받았던 삼형제. 특히 처음 문메이슨이 등장했을 때 랜선 이모들 난리 났었더랬다.
영화 '아기와 나'에 출연했을 당시의 문메이슨이다. 저때부터 이미 완성형 미모를 갖췄다.
이후 점차 자라나면서 문메이슨, 그리고 삼형제의 소식이 들리지 않아 궁금했는데, 최근 방송을 통해 삼형제의 모습을 공개했다.
E채널 '똑.독.한 코디맘:베이비 캐슬'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것!
정말 폭풍 성장했다! 둘째 메이든이 벌써 12살이라고 하니, 세월 참 빠르다...
삼형제는 현재 캐나다에서 살고 있다. 삼형제 아버지의 공부가 끝나고 좀 더 깊게 공부를 하고 싶어 캐나다로 왔다는 이 가족.
특히 삼형제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캐나다행을 결심했다고 한다.
티캐스트: (2회) 랜선 이모 삼촌들 심장어택!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문메이슨 형제들 전격 공개!
폭풍 성장한 삼형제의 모습은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첫째 문메이슨. 아기 때는 마냥 귀엽더니 지금은 남성미 폴폴 풍기며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둘째 메이빈의 모습도 한번 볼까?
메이슨 못지않게 훈훈하다. '우월한 유전자'라는 말은 여기에 쓰라고 있는 듯.
장난꾸러기 모습이 보이는 메이빈을 지나, 귀염둥이 막내 메이든의 모습도 궁금하다.
막내까지 '훈훈함 불변의 법칙'을 제대로 지키고 있다.
삼형제 모두 너무 잘 커줬다. '고맙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
훈훈함 유지하며 자라준 것 말고도 메이슨은 영어, 한국어는 물론 중국어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유창하다! 서점을 찾아 중국인 사장과 막힘없이 술술 대화할 수 있을 정도로 중국어 실력자다.
이렇게 문메이슨이 중국어를 잘할 수 있었던 건 한중 합작 영화 출연이 계기가 됐단다.
극 중 김하늘의 아들 태봉 역으로 등장한 문메이슨은 생물학적 아빠를 찾아 중국으로 떠나는 태봉의 모습을 소화한 바 있다.
이때 자연스레 중국어를 접하며 중국어 능력자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
티캐스트: (2회) 교육도 엄마의 노력! 문메이슨 삼 형제 모두 언어 영재가 될 수 있었던 사연은!
메이슨이 기특한 건 언어천재의 모습뿐만이 아니다. 캐나다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메이슨의 학교 생활을 엿볼 수 있었는데.
선생님마저 "메이슨이 있어서 고맙다"라고 말할 정도로 모범적인 학교 생활을 하고 있었다.
티캐스트: (2회) oh 파워당당 oh 메이슨! 하고 싶은 거 다했을 뿐인데 똑똑해졌다!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발표를 할 때엔 친구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직접 게임을 만들기까지 한 메이슨이다.
보통 저 나이 때에는 게임을 하는 게 상식적이지 않던가. 그런데 오히려 게임을 만들다니.
메이슨뿐만 아니라 동생들인 메이빈과 메이든 모두 기특한 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는 중이란다.
특히 캐나다는 프랑스어 교육을 의무화하는 덕분에 삼형제는 불어까지 할 줄 안다.
(6회) 사랑둥이 문메이슨 형제의 삼인 삼색 캐나다 수업 염탐기!
거기에 메이슨의 대학생 뺨치는 어휘력까지 확인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기특할 수 있을까.
이렇게 캐나다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주고 있는 문 삼형제.
앞으로도 좋은 것만 보고 듣고 자라는 사이좋은 삼형제가 되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