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얼굴의 절반이라는 김미려 딸 근황
'인형 같은 외모'라는 말을 할 때 떠올리는 '커다란 눈'.
커다란 눈으로 정말 '인형 같다'라는 소리 절로 나오게 만드는 연예인 2세가 있다.
일단 그 연예인부터 만나볼까.
방송인 김미려가 그 주인공이다.
김미려 본인 역시 커다란 눈의 소유자. 그런 그의 2세 역시 태어났을 때부터 남달랐다.
MBC TVPP: 【TVPP】 정모아 - 김미려 딸, 인형보다 예쁜 아기 모아 8개월 시절 @사람이 좋다 2015
8개월 때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던 김미려의 딸, 모아의 모습이다.
'사슴 같은 눈망울'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릴 만큼 정말 눈이 크고 예쁘다!
모아는 자라면서 점점 더 예뻐졌더랬다.
MBN: 시선 집중! 김미려 가족이 한 지붕 하우스에 떴다!
4살 때 엄마 아빠와 MBN '한지붕 네 가족'에 출연했던 모아.
당시 다른 아이들로부터 "눈이 커서 너무 귀엽다. 부럽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인형 같은 외모로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이랬던 모아,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여전히 '인형 미모' 발산 중이시다.
심지어 점점 예뻐지는 중이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얼굴의 반을 차지하는 커다란 눈은 태어났을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어떠신지. 점점 예뻐지는 와중에 변함없는 눈 크기, 확인할 수 있다.
워낙 큰 눈 덕분에 태어날 때 에피소드도 있었다고 하는데.
김미려는 MBN '사이다'에 출연했을 당시 "딸이 태어날 때 눈을 뜨고 태어났다. 워낙 눈이 커서 감당이 안 됐나 보다"라고 밝힌 바 있다.
MBN: 인형보다 더 인형 같은, 김미려 딸 정모아. 알고 보니 눈 뜨고 태어났다고?
엄마 닮은 덕분에 큰 눈을 가지고 태어난 모아는 다른 면에서도 엄마를 닮았다.
오께이~ 그 개그 본능 인정! (ㅋㅋㅋㅋ)
개그맨인 엄마를 닮아 개그 본능 넘쳐난다.
와우, 과연 어린아이의 표정이 맞는 것인가...
그런데 이런 모아 말고도 김미려를 닮은 사람이 또 한 명 더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지?
바로 최근 태어난 김미려의 아들 이온이다.
둘째 역시 첫째 못지않게 눈이 크다. 이런 게 바로 유전자의 힘인 걸까.
이렇게 눈 큰 아기는 또 처음이다. 정말 얼굴의 반이 눈인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 와중에 눈동자도 엄청 크다. 덕분에 더 또렷해 보이는 건 혼자만의 착각인가.
인형 같은 아이 둘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미려!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모습, 많이 많이 공유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