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억도 거뜬히 빌려줄 수 있는 '찐우정'
조회수 2020. 1. 22. 16:06 수정
모모랜드의 참우정.. 그것은 천억 이상의 가치..☆
참지 못하고 웃음이 터져버린 두 사람!
바로 여기 있었네!
언제나 포에버...♥
문이 열리네요~
내가 들어가죠~~
엉?
이게 누구야?!
최근 신곡 '떰즈 업(Thumbs Up)'으로 컴백한 모모랜드의 '인간 비타민' 주이, '매력 뿜뿜' 혜빈이다.
6명의 모모랜드 멤버들 중에서 주이와 혜빈만 이곳에 등장한 이유는 바로...!
인터뷰계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옥희의 인터뷰'에 함께 하기 위해서다!
센스 넘치는 답변은 물론, 진-하고 돈독-한 우정도 가득 뽐내고 간 주이, 혜빈의 '옥희의 인터뷰'.
정말 많은 찐우정 모먼트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끈 순간이 있었으니...!
짓궂음의 대명사(?) 옥희가 10원부터 10만 원까지 점점 액수 늘려가며 "상대방한테 빌려줄 수 있다?"를 묻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빌려줄 수 있지!"를 외쳤던 주이와 혜빈.
...뒤이어 등장한 어마어마한 액수.
바로 1000억이다!
바로 1000억이다!
평생 번 돈 안 쓰고 모아도 못 볼 것 같은 이 금액,
과연 주이와 혜빈은 서로에게 빌려줄 수 있을까?
예상치 못한 질문에 일단 슬쩍 웃어보는 두 사람 ㅋㅋㅋㅋㅋ
그러나 망설임도 잠시!
곧바로 "있으면 빌려줄 수 있지"라는 훈훈-한 답변 내놓은 두 사람이다.
곧바로 "있으면 빌려줄 수 있지"라는 훈훈-한 답변 내놓은 두 사람이다.
주이와 혜빈의 찰떡궁합,
여기서 끝이 아니다.
"내가 가장 멋있을 때는?"이라는 질문에 "지금"과 "언제나"를 외치는 이유 있는 자신감도 같고,
모모랜드 내에서 요리를 가장 잘하는 것도 꼭 닮은 주이와 혜빈.
그런데 이상하게도(?) 서로의 요리는 맛보지 못했다고.ㅋㅋㅋ
그런데 이상하게도(?) 서로의 요리는 맛보지 못했다고.ㅋㅋㅋ
나만 아는 나의 장점...
뭐 그런 건가...?
이렇게 갑자기 등장한 양자택일 질문에도 대부분 같은 대답을 외쳤다.
분명히 옥희도 깜짝 놀랐을 걸?!
쌍둥이 자매도 이만큼 취향이 비슷하진 않을 듯하다.(ㅎㅎ)
분명히 옥희도 깜짝 놀랐을 걸?!
쌍둥이 자매도 이만큼 취향이 비슷하진 않을 듯하다.(ㅎㅎ)
모모랜드의 팀워크,
끈끈을 넘어 끈적끈적(?)한 이유가
서로의 애칭도 공개했다.
주이는 혜빈을 '혭짱'이라고 부르고, 혜빈은 주이를 '예삐'라고 칭한다고.
별명에서도 묻어나는 '찐친'의 느낌적인 느낌...!
주이는 혜빈을 '혭짱'이라고 부르고, 혜빈은 주이를 '예삐'라고 칭한다고.
별명에서도 묻어나는 '찐친'의 느낌적인 느낌...!
이 밖에도 스트레스를 풀 땐 음식을 먹는 스타일인 것도,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매일 자기 이름을 검색해보는 편인 점도 똑같은 두 사람이다.
이 우정,
영원히 끝까지
주이와 혜빈의 찐우정 모먼트, 완벽한 찰떡궁합을 더 자세하게 확인해보고 싶다면?!
엔터PICK: [카카오X72초] 옥희의 인터뷰_10억 정도는 가뿐히 빌려줄 수 있는_모모랜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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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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