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계에 한 획을 긋고 있는 연예인
자신만의 개성이 듬뿍 담긴 셀카로 주목받는 연예인들!
특히 최근, 엄청난 구도의 사진으로 셀카계에 한 획을 긋고 있는 연예인이 있다고 한다.
배우 지진희다.
최근 종영한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대통령 권한 대행을 맡게 된 박무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지진희.
'60일, 지정생존자' 뿐만 아니라 다른 작품에서도 진중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런 지진희가 도대체 어떤 셀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걸까.
흔히들 말하는 '거울 셀카'이긴 한데...
우리가 아는 거울 셀카라 함은,
지진희는 그야말로 신개념 거울 셀카의 새 장을 열었다.
큰 거울에 비친 지진희의 모습과 함께, 4가지 버전의 작은 지진희가 이 사진의 포인트!
(저렇게 찍기도 어려웠을 듯...)
신개념 거울 셀카를 위해 노력하는 그의 턱에 박수...☆
심지어 큰 거울 속 모습보다 작은 거울 속 반전된 지진희의 모습이 더 잘 나왔다. (ㅋㅋㅋㅋ)
그러나 지진희가 코믹한 거울 셀카만 찍는 건 아니다.
이렇게 운동하며 멋진 거울 셀카를 남기기도 하고,
감탄이 절로 나오는 외모와 구도의 거울 셀카도 남긴 그다.
물론 거울 셀카를 위해 차량의 창문까지 이용하는 과감함도 찾아볼 수 있다.
지진희가 이처럼 감각 있는(?) 거울 셀카를 남길 수 있었던 이유, 그의 과거에 있다.
사진 찍기가 취미인 지진희는 과거 사진작가 조수로 일한 적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KBS '거기가 어딘데??'에서도 쉴 새 없이 사진 찍는 지진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KBS 2TV: 사진 작가 조수 이력을 가진 지 대장, 그의 시선이 닿는 모든 곳이 스폿!
심지어 밥을 먹다가도 그의 사진 열정은 멈추지 않는다.
JTBC: ※제어 불가※ 순간을 놓치지 않는, 열정의 '지파라치'
JTBC '한끼줍쇼'에서 열정의 사진사로 '지파라치'라는 별명까지 얻기도 했다.
덕분에 지진희의 SNS는 멋진 사진들로 가득하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