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앰버서더 모아보기.zip
명품 브랜드들은 매 시즌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셀럽들을 '뮤즈', '엠버서더' 등으로 선정한다.
자신들의 브랜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면서 홍보 효과도 동시에 얻는 것이다. 셀럽은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빼어난 패션 감각을 어필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인 셈이다☆
명품 패션 브랜드들이 수년간 애정을 쏟고 있는 우리나라 셀럽들을 모아봤다.
#배두나
이후 배두나에게서 영감을 받아 스포티룩을 디자인하기도 했을 정도로 배두나는 니콜라 제스키에르에게 '뮤즈' 그 자체였다.
이후에도 배두나는 2016 S/S, 2017 크루즈 컬렉션의 모델로 나서기도 했다.
루이비통의 숱한 캠페인, 쇼 등에 빼놓지 않고 참석하며 영향력 있는 셀럽으로 자리매김했다.
MBC: 명품 브랜드 뮤즈 배두나, 국빈급 대우를 받는다
배두나는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루이비통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와 '찐친'임을 밝히기도 했는데.
C31: 루이비통 디렉터와 함께 휴가 다니는 배두나 클라스✨ 직접 말해주는 루이비통 조공 종류 | #유퀴즈온더블럭 #디글 #인기급상승
일로 만난 사이인데 매년 같이 휴가를 다닌다. 지중해 쪽으로 간다.
제품을 많이 받는다. 나에게 할당된 예산이 있어서 매장 가서 직접 고를 수도 있다.
(배두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매해 루이비통 패션쇼 참석을 위해 패션위크 시즌 해외로 향하는 배두나. 그가 공항에 도착하면 루이비통에서 차를 보내준다고 한다.
MBC: 명품 브랜드 뮤즈 배두나, 국빈급 대우를 받는다
호텔 스위트룸에 들어가면 가방을 하나씩 선물해주는 등 브랜드 패밀리십이 강해 최고 대우를 해준다.
(배두나, MBC '라디오스타'에서)
#엑소 카이
엑소 멤버 카이는 2년 연속 구찌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셀럽이다.
한국 남성 최초 구찌 아이웨어의 엠버서더이기도 하다.
카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구찌 엠버서더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콘셉트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즐겁다. 개인의 매력을 봐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촬영 환경이 달라 긴장하기도 했지만 행복한 경험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찌의 럭셔리한 아이템들을 스타일리시하게 믹스매치하고, 힙한 젠더리스룩 역시 찰떡같이 소화한다.
#블랙핑크 제니
제니도 꽤 오랫동안 샤넬의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공식석상은 물론, 사복 패션에서도 그의 '샤넬' 사랑이 드러난다.
샤넬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제니!
오죽하면 '인간샤넬'이라 불릴 정도다.
큐티, 섹시, 러블리함까지 고루 갖춘 제니야말로 샤넬이 추구하는 여성상과 꼭 맞는 듯하다.
샤넬 CHANEL: 2021 봄-여름 레디-투-웨어 쇼가 끝난 후 함께한 제니와 최서연 — 샤넬
샤넬 패션을 영하면서도 센스있게 소화해내는 제니는 이번 시즌에도 샤넬의 엠버서더 역을 꿰찼다.
#수지
'인간샤넬'이 제니라면, '인간디올'은 수지다.
수년간 디올의 엠버서더로 활약 중인 수지는 최근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도 디올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할리우드가 아닌 국내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디올 2020 S/S 오트쿠튀르 컬렉션' 의상을 착용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블랙핑크 리사
리사는 '인간 셀린느'라 불린다.
지난해 셀린느의 엠버서더로 발탁돼 셀린느 2020 S/S 컬렉션 쇼에 참석, 다양한 화보에서 하이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셀린느 측은 "리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블랙핑크의 멤버로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라며 엠버서더 선정 이유를 밝혔다.
걸크러시 매력을 뿜뿜하는 리사는 셀린느 특유의 도시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