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그동안 공개적으로 짝사랑했던 사람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는 물론 드라마 속 이야기! ><

보는 시청자들 심쿵심쿵하게 만들었던 배우들!!

이제는 이들을 중심으로 멜로가 흘러간다지만!

거(?)를 정리해봤다.

▷정해인

tvN '도깨비'에서 지은탁(김고은)을 좋아했던 잘생긴 태희 오빠(지은탁은 태희 오빠보다 김신(공유)를 더 좋아했다...)로 나왔고.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덕선(혜리)이 좋아한 중학교 동창 호영 역으로 모습을 보였다.

▷ 강하늘

손가락 쫙 펴고 볼 수 없다는 마성의 뮤직드라마 엠넷 '몬스타'에서 민세이(하연수)를 좋아했고, 영화 '동주'에서는 이여진(신윤주)에 한눈에 반했다.

▷장희진

스스로 언급할 만큼 대표적인 짝사랑 전문 배우.

MBC '밤을 걷는 선비'에서 김성열(이준기)를 남몰래 흠모했고, KBS '내 딸 서영이'에서는 강우재(이상윤)과 헤어지고도 마음을 정리하지 못했다.

KBS '스파이명월'에는 재벌가에서 태어나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톱 연예인 주인아로 나왔는데, 자신에게 냉담한 강우(에릭)를 좋아했다.

▷ 서강준

누구와 있어도 뜨거운 멜로가 될 것 같은 서강준의 짝사랑 역사도 꽤 길다.

MBC '앙큼한 돌싱녀'에서는 나애라(이민정)을, KBS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강서울(남지현)에 반했다.

▷심형탁

방송에서 "이러다 (드라마에서) 짝사랑만 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던 심형탁.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이수경(이수경)을, SBS '이혼 변호사는연애중'에서는 고척희(조여정)를 짝사랑했다.

▷박수진

여자 주인공 긴장하게 만드는 짝사랑녀로 자주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였던 박수진.

엔리케금(윤시윤)을 짝사랑하며 마음앓이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